클래식 사마의, 미완의 책사 5 (스압)

 

 

조비가 직접 스카웃하러 왔는데 까는 사마의

 

 

 

 

 

조조는 양수를 조지는 중

 

 

 

 

원소랑 친척인 양수가 배신때릴까봐 한번 떠보는 조조

 

 

 

 

 

바로 충성맹세

 

 

 

흡-족

 

 

 

 

흡족해하며 고육책을 내리고 양수는 이를 받아들입니다.

 

 

 

 

이걸 본 조비가 아빠한테 따지는중

 

 

 

 

한나라 대신들의 우두머리인 양표를 견제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함

순욱도 영천 순씨들을 얻기 위해 기용한것처럼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라고 가르침

 

 

 

 

지려버린 조비.

 

 

 

 

가 아니고 지리는척하면서 지 욕심 채울라고 사마의 추천함.

 

 

 

 

아빠한테 말하니까 바로 이루어집니다.

 

 

 

 

형이랑 아빠가 나누는 얘기를 엿들은 사마의는 마구간으로 갑니다.

 

 

 

 

마차에 쌀을 싣네요.

 

 

 

 

쌀을 가득 싣고 바퀴앞에 앉아서

 

 

 

 

한번 야려보더니

 

 

 

 

셀프로 다리 뿌심

 

 

 

 

 

마누라한테 욕처먹고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라며 설득하는 사마의

 

 

 

 

사공부까지 이 소식이 들어가고 곽가는 사마의를 불러내기 위해 계략을 꾸밉니다.

사마의가 현재 원소군에 소속된 최염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원소에게 가기 위해 조조의 부름을 꾀병부리면서 깐거라고 소문냄.

 

 

 

 

그래서 들것에 실린 채 사공부 앞으로 갑니다..

 

 

 

 

쑤퉁이 쓴 <나, 제왕의 생애>라는 책에 나오는 말입니다.

 

 

 

 

암튼 ㄹㅇ 장애인이 된건지 검사하러 양수가 출격합니다.

 

 

 

 

1차 합격

 

 

 

 

한 줄 알았는데 불구가 아니라서 재시험봐야함.

 

 

 

 

 

재시험에 응하는 사마의

 

 

 

 

바늘도 존나 큰걸루 직접 고름

 

 

 

 

대침으로 발바닥 푹푹 찔러도 눈빛하나 흔들리지 않으며 최종 합격한 쓰마이

 

 

 

 

이 장면을 멀리서 지켜본 조진은 감탄합니다.

 

 

 

 

양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날리고 퇴갤

 

 

 

 

곽가도 한마디 던져주고 퇴갤

 

 

 

 

원소와 싸우러 출병하기 직전에 곽가와 순욱을 불러 후계자 선정에 도움말 요청함.

 

 

 

 

얘들이 누굴 썼는지는 나~~~~~~중에 밝혀집니다.

 

 

 

 

만총을 불러 교사부를 맡깁니다.

 

 

 

 

옛날엔 정찰을 이딴식으로 했나보네여

 

 

 

 

꾀병이었으면 죽이라는 말과 함께 떠남

 

 

 

 

출정하는길에 조아비를 발견합니다.

조아비에는 "황견유부 외손제구(黃絹幼婦 外孫虀臼)"라고 적혀있음.

머 사실 이것도 한중가는길에 있는건데 드라마니까 원소 원정길에 발견했다고 각색한듯

 

 

 

 

바로 잘난척할라고 했는데 실패한 양수

 

 

 

 

 

30리를 오고나서 뜻을 이해했고 양수에게 풀이해보라 시킴

 

 

 

 

지혜있는 사람과 지혜없는 사람의 차이는 30리다 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임

조조는 겉으로 양수를 칭찬하지만 이때부터 조금씩 띠꺼워하기 시작했음.

이후 원소에 대한 잡담나누고 다시 군대를 이동시키며 5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