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여친이랑 보기 좋은 영화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rracc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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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리뷰 중에서 짧게 쓰는 리뷰는 보통 폰으로 썼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같은 이유로(...) 짧게 쓸게요.
원래 이민기, 김민희 주연의 <연애의 온도>로 리뷰하려 했는데요, 이건 놋북으로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차선책으로 다른 작품 리뷰합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입니다.
두괄식 정리 : 커징텅과 션짜이의 첫사랑이야기.
물론 커징텅 친구들도 션짜이 좋아하긴 했지만 걔넨 곁다리였구요.
캐릭터 : 매력적입니다. 주인공 커징텅 뿐만 아니라 그 친구들도 개성이 있어요. 뭐.. 그게 약간 일본 만화스럽긴 하지만요.
주의사항: 미성숙한 주인공의 행동이 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게 이 작품을 이끄는 힘이기도 하니 뭐 너그러이 넘어가줍시다. 현상을 분석하거나 강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여친이랑 보면 좋은 이유는 ?
연애물인데 뭔가 흐뭇하고 성질도 났다가.. 뭐 나름의 여운도 남기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요.
결론 : 션짜이 뉸나 사랑해요.
------
tmi.
비슷한 작품으로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너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얘도 미성숙한 암덩어리 남주가 나오고, 스토리가 아주 유사합니다. 여주가 세상 러블리하다는 점에서 이미지가 더 겹치는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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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꼭 이런 청춘로맨스첫사랑실패 영화는 다보고나면 여주가 그렇게 매력적이게 보일수 없음
수지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