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위쳐' 후기

소설이 원작이고 

게임에서 먼저 스토리를 봤고 넷플릭스에서 동생이 보길래 봤습니다.

괴물과 싸우기위해 개조된 인간 '위쳐' 

하지만 일반 사람들에게 괴물이라며 멸시 받는 위쳐

주인공 게롤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명대사>

People linked by destiny will always find each other

<명장면>

붕가붕가씬

<주관적인 리뷰>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진 않았지만

유튜브를 통해 스토리적인 부분들을 모두 보았고

드라마를 접했다. 

그래서 였을까 등장인물 부터 몰입감을 방해한다.

혹자들은 게롤트역 빼고는 모두 교체 해야한다고 하는데

저는 게롤트 조차 싹 갈아 엎어야 된다고 생각함.

게롤트의 이미지는 중년간지여야 하는데

배역을 맡으신  헨리카빌님은 목소리 빼고는

외모적으로 미청년에 가깝다.

특히 시리는...

(나의 시리를 돌려줘)

그외에 연출에서 액션씬이 좀 약하다고 생각.

제가 상상한 다이나믹한 전투씬이 안나옴

스토리도 중구난방이라 잘 떠오르지가 않음.

결국 지금 머리에 남은건 붕가붕가씬

전문가들과 시청자들간에 평가가 갈리는데

이게 왜 좋은 평가를 받은지 전 모르겠음.

배역 선정 스토리 전부 미달

돈만 많이쓴다고 좋은 작품인건 아닌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