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그 날 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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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활도 1년이 지나갈 무렵

 내 머릿속에는 색욕밖에 없었다.

그러나 시도하던 것 중 거의 다 헛탕

 

그런 도중 평소 친구로 지내던 친구와 방에서 술을 먹게 되었다

그때는 서로 만취에 간당간당히 선 지킬 사이라 취한 기미를 보이자 "기숙사 가서 자라 여기 남자 방이다 마!"

 농담을 해서 보냈고 혼술을 시작 했다.

 

20분쯤 뒤 방을 울리는 초인종 소리 

처음엔 잘못 울린 줄 알고 무시 했지만 다시 울리는 초인종 소리

문을 여니 친구인 다영이었다.

 

"기숙사 들어간 거 아니였어?"

 

"...너와 더 먹고 싶어서, 시간이 늦기도 했고."

 

다시 열린 술판과 남녀 두사람

술 먹으면 먹을 수록 친구가 아닌 여자로 생각하게 된 나는 

 

"야, 다른 친구 있잖아 개네 집 가서 자라."

 

"싫은데? 에베베 너 나 여자로 보이냐?"

 

잠깐의 정적과 나의 부정

 

술자리를 정리 한 후 자려는데 잠시 뒤 내 침대에 올라오는 다영

 

"아 뭐야, 나 자야해, 내일 일교시야."

 

"눈 떠봐."

 

눈을 뜨니 나와 숨소리 닿을 거리 다가온 다영

 

"여자기 먼저 말하게 만드냐, 너 나 사랑해? 아니 좋아해?"

 

"갑자기? 넌 어떤데"

 

"난 사랑해,  그러니까 좋아한다고만 해줘"

 

친구와 여자친구 중 고민 할 시간을 달라고 했고 고지가 눈 앞이다라는 생각으로 인해 내일의 계획은  무계획이 됨과 함께 

 

"좋.. 좋아해"

 

다영이는 그러자 나에게 키스를 시작을 했고 나도 그녀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 했다.

 

색욕에 미쳤던 나는 이성을 잃어갈 무렵

애무를 마친 나는 마지막으로 물었다.

 

"너 안전한 날이야?"

 

"...응"

 

그 후 시작 된 서로의 애무와 신음 소리

 

서로가 첫 상대여서 그런지 사소한 애무에도 신음이 터져버린다.

 

가슴을 애무하다 그곳을 애무하니 자지러지는 그녀

 

"다영아, 나도 좀 해줘."

 

웃으며 시작 된 다영의 애무

잠시 뒤 

 

"나 이제 넣을게"

 

그런 내 말에 잔뜩 긴장한 다영의 몸을 애무하며 밖음질을 시작했다.

 

"앗 아! "

 

나의 방아떡 짓는 행위에 비명을 지르는 다영

 

놀라서 괜찮냐 물었지만 계속해달라는 요청에 계속했다.

 

잠시 뒤 늦은 시간 시작한 행위라 해가 뜨기 시작하고 그녀의 몸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을 보면서 웃으며 몸 군데군데 마다 키스마크를 남기는 다영이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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