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은 영화,러브 앤 드럭스 추천합니다

러브 앤 드럭스는 2010년 개봉한 미국영화입니다.(청불)

배우로는 앤해서웨이라는 거물배우가 출연하였고,그 상대역으론 제이크 질렌할이 출연하였습니다.

스토리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평범하게 살아가던 제이크 질렌할입니다. 제이크 질렌할에겐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었습니다

바로 여자를 정말 잘꼬시는거죠 ㅋㅋ 

그렇게 그가 다니던 직장에서도 남친이 있는 여동료와 애정행각을 벌이다 걸리며 회사에서 쫓겨나고,가족의 추천으로 의사들에게 약을 팔게됩니다.

약을 팔러다니던 그가 반한 여자가 있었으니,20대에 젊은나이에 파킨슨병에 걸린 앤 해서웨이 였죠

이렇게 이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자신을 언제나 사랑해주던 남자친구 였던 제이크 질렌할이 점점 자신때문에 힘들어지는것을 보게 되고..그 둘은 싸우고 해어지죠.. 하지만 그둘에게 서로의 빈자리는 너무 컷고,결국 영화는 그 둘이 다시 만나는 장면으로 끝나게 됩니다.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

1.배우들의 연기력

  두 배우의 이름값만으로도 설명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파킨슨병이라는 것을 재미있게 혹은 슬프게 설명하는모습

  정말 그 병에 대해서 어떨때는 유쾌하게 앤해서웨이가 보여주고,정말 바닥에 오열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살짝 아쉬웠던점

1.조연들의 비중이 상당히 적다

  재미는 있는데... 뭔가 부족하다

2.해피엔딩

 노 코멘트.

 글쓴이는 마지막에 앤해서웨이가 죽고 혼자 슬퍼하는 제이크 질렌할의 모습을 기대했다...

(+이 영화가 청불인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꼭 영화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 글이 난해하셨을텐데

제대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유튜브에 가서라도 보시기바랍니다.

추천은 필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