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리스마스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 : <사바하>

나는 사바하를 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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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의 실체를 탐구하는 목사가 마치 성경의 해롯왕을 보는 듯한 이 작품의 빌런을 파헤치는 묘미가 이 작품의 감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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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은 쌍둥이 누이의 발목을 갉아먹고 태어났다.

그것이 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감상하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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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헤롯왕은 등불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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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추천하고 싶은 이유.

성경에 따르면

예수를 두려워 한 헤롯왕은 베들레햄의 아이들을 학살하였고

이를 피해 도망 다니던 마리아는 동방에서 아기예수를 낳았다.

그리고 예수의 탄생일이 크리스마스라 하더라.

Tmi. 왠지 작성하다보니 이런 요지의 작품 리뷰를 했었던 것도 같다. 작성글 뒤적거려보면 비슷한 글 나올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