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다양한 취향

하나에 꽂히면 하나를 엄청 보는 스타일이지만, 항상 적용 되는것은 아니고

여러개를 동시에 번갈아 가면서 보거나 읽거나 하는 그런 뒤죽박죽 나도 나를 모르는

거의 본능에 지배를 받는것 같습니다.

 

먼저 영화 취향은 어릴때는 공포물 좋아했습니다. 초딩까지는 영화를 많이 보지 않았지만 그중 많이 본건 공포영화

기억에 남는건 큐브, 13 고스트, 하나코 정도가 기억에 남네요. 무서워는 했는 이불 뒤집어 쓰며 보는맛이 있었죠.

 

근데 점점 성장하면서 판타지나 로맨스, 일상, 히어로물 등으로 확장 되고 지금은 유행에 따르기도하고 오 이건 재밌겠네하는

줄거리라면 찾아서 보는 편이죠.

 

티비프로그램은 보통 예능을 봅니다. 무한도전, 런닝맨 등등 주로 버라이어티 예능을 자주 보는 편이고 

최근에는 지식을 채울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부쩍 인테리어에 관심이 늘어서 구해줘 홈즈도 봅니다.

그리고 관찰예능을 좋아해서 최근에는 안보지만 미우새 그리고 지금도 챙겨보는 나혼자산다가 있습니다.

집돌이라서 그런지 다른사람은 어떻게 사나를 티비를 통해 보는것 같네요.

 

책은 어릴때는 독후감 과제등을 제외하면 만화책 정도만 좋아했죠. 텍스트로 이루어진 판타지 소설도 안읽었습니다.

잠깐 보다가 금방 그만두는... 

한가지 일화로 고딩때 친구가 '사신 카이스 라는' 소설을 야자때 가지고와서 보는데 너무 재밌게 봐서 직접 구입했는데

총 5권인가 6권중 1권만 읽고 동생 줬는데 동생이 진짜 많이 봐서 너덜너덜해진 ㅋㅋ

 

만화는 보통 순정쪽 많이 봤습니다. 친구들 원피스 나루토 이런거 볼때 전 순정만화 많이 봤고 실제로 책도 200권넘게 만화책을

샀었는데 그중 80%는 순정만화인데 20대때 이사하면서 아부지가 다버리심... (분명 박스에 챙겨놓으면 가져다 준다했는데 다버리심.)

그래서 현재 보유중인게 제가 제일 처음 산 만화책은 아직 보관중입니다. 그건 제가 따로 챙겨서 살았습니다.

 

지금은 보통 자기계발서 많이 읽는것 같습니다. 문학작품보다는 뭔가 지식을 챙긴다는 느낌의 책을 주로 찾아 읽습니다.

한권 한권 읽을때마다 마치 제가 그것을 가진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합니다. 

 

인생에 제일 영향 많이 받은게 애니메이션인데. 어릴때는 로봇만화 마법소녀들 봤고 (학교가면 안본척 우리세대면 공감하실거임 ㅋㅋ)

본격적으로 본게 중2때 일본어 과목 새로 신설 되면서 일어 배우면서 재밌기도하고 애니보니까 금방 늘어서 더 보다 보니 오타쿠 성향이 되버렸죠.

근데 항마력때문에 러브라이브 같은건 못보겠더군요. 딱히 방안도 포스터로 꾸미지 않습니다. 요즘은 어릴때 보던 애니 재탕 정도 아니면

애니는 거의 안보게 됬습니다. 스토리가 재미없어진게 많더라구요. 그냥 캐릭터성만 살리지.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끊고 딱 이 사진이면 제취향이 모두 설명 됩니다.

 

즐겨찾기.JPG

 

제 펨네 즐겨찾기 제 취향은 이 범주안에 거의 다 들어갑니다.

1가지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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