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에서 잊혀지지 않는 장면

고니가 곽철용 상대로 한끗에 5억 태워버린거

 

박무석과 짜고치는 한 판 이었지만 마지막에 기세로 농락해버리는걸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함

 

마지막에 곽철용이 자기 밑에서 일할 생각 없냐 하니까 늑대 새끼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가냐는 대사도 인상깊었음

 

5번은 본 것 같은데 볼때마다 흥미진진하다.

 

어쩜 영화를 저렇게 잘 만들었을까

 

 

 

 

댓글 1

luve 2021.01.31. 18:00
난 고니 손 풀어줘!! 그거
글구 기차에서 돈쥽다가 ㅃ2 하는거
그게 누구 따라서 그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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