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비 스틸러(Moive Stealer)] 2편: 릴리 제임스 (데이터 주의)

릴리 제임스

본명: 릴리 제임스(Lilly Chole Ninette James)

출생: 1989년 4월 5일 잉글랜드, 에셔

대표작: 베이비 드라이버(영화), 신데렐라(영화), 맘마미아2(영화)

소개:  릴리 제임스는 1989년 잉글랜드의 에셔주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두 부모님 모두 배우 출신이었으며 그녀의 할머니인 헬렌 호튼 또한 미국의 배우이다. 트링에 있는 예술 교육학교에서 연기 교육을 받기 시작했고, 2008년에 졸업했다. 이후 추가적으로 런던으로 옮겨가 길드홀 음악 연극학교에서 연기를 공부하여 2010년에 학위를 수료했다. 이후 BBC의 TV시리즈인 'Just William'으로 데뷔를 했고 드라마와 영화를 가리지 않고 왕성히 활동하며 본인의 이름을 알렸다. 그녀가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작품은 '신데렐라(영화)'였으며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영화)', '맘마미아2(영화)' 등에 연달아 주연으로 출연하며 제대로 영화계에 자리잡았다. 

특징:  레이첼 맥아담스처럼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싱그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배우이다. 수려한 외모와 인상적인 발음에 더불어 훌륭한 노래 실력이 그녀의 장점으로 꼽힌다. 릴리 제임스가 출연한 작품 중에는 '베이비 드라이버(영화)', '맘마미아2(영화)'와 같이 노래 실력을 요구하는 장면이 있거나 노래가 주요 소재인 작품들이 꽤 있는데 해당 작품들에서 훌륭하게 노래 장면을 소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대극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평이 있으며 실제로 그녀의 필모그래피 중 시대극이 대부분을 차지하기도 한다. 또한, 데보라 프랑소와를 연상시키는 고전적인 미모와 동안이 그녀의 시대극 연기에 몰입을 돕는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스포일러 주의-------------------------

대표작들

저스트 윌리엄(2010) : 에델 브라운 역

다운튼 애비(2012~2015) : 레이드 로즈 맥클레어 역

신데렐라(2015) : 신데렐라(엘라) 역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2016) : 엘리자베스 베넷 역

베이비 드라이버(2017) : 드보라 역

다키스트 아워(2017): 엘리자베스 레이튼 역

맘마미아2(2018): 젊은 도나 역

예스터데이(2019): 엘리 애플턴 역

레베카(2020): 드 윈터 부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