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키스해링

뉴욕 지하철 그래피티의 선두자 

1980년대를 대표하는 팝아트 예술가 키스해링

그의 작품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인 무제이다. 

딱봐도 대충 그린건가? 이런 느낌의 작품이지만 많은걸 보여주는 가볍지만 가볍지않은 특징의 그림의 그의 컨셉과 맞다.

볼수록 그냥 편한 작품 예술적으로 많이 몰라도 되는 작품이라는 느낌을 준다.

특히 제가 동성애를 싫어하게 만든 사람중 한명인데, 이런 멋진작품을 작업하셔야 하는 사람이 에이즈 합병증으로 너무 빠르게 세상을 떠났다.

대한민국에서는 스쳐 지나갈수 있던 그의 작품을 GS25에서 볼 수 있었다.

키스해링의 그림을 음료수 표지로 넣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 작품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을 하나 구할 수 있다면 구해서 집에 달아 놓는게 꿈이기도 하다. (너무 비싸 야발...)

PS. 키스해링 작품 관련 트렁크도 있는데 이분 과거를 생각하면 좀 그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