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그리고 기억안나는 영화 하나만 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마스터"

 

이 감독 안지 5~6년정도 밖에 안됐는데

 

이감독 영화를 "펀치드렁크 러브"로 첨 접했는데

 

영화의 감정선이 파격적인데 이걸 납득이 가게 영화가 보여주면서

 

엄청 감상에 젖어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이양반 최고작품이 뭔가 왓챠피디아나 IMBD이런데를 뒤적거렸는데

 

보통 "마스터"를 많이 꼽더라고. 이동진 평론가도 그랬고

 

어렵다는 얘기는 귀에 닳도록 들어서 맘먹고 봤는데

 

진짜 무슨얘긴지 하나도 모르겠더라

 

음... 호아킨 피닉스가 나오고.... 필립 셰이모어 호프만도 뭔가 연긴 엄청 잘했던거같음

 

근데 그거빼곤 이 영화는 아무 기억도 안남...

댓글 4

리나군 2022.07.03. 16:22
펀치 드렁크 러브 본 거 같은데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댓글
나스와제이지 작성자 2022.07.03. 16:23
 리나군
나는 심지어 펀치드렁크 러브 되게 좋게 봤는데

막상 떠올리려고 하면 생각이 잘 안남 ㅋㅋ
댓글
호지 2022.07.03. 16:41
데어윌비블러드가 훨씬 나았음
마스터는 보고나서 안본 느낌
댓글
나스와제이지 작성자 2022.07.03. 16:43
 호지
난 그거 끝까지 못보겠더라 ㅋㅋㅋㅋㅋ

내가 PTA작품은 데어윌비블러드랑 마스터 빼고 다 좋게봤음

난해하다는 인히어런트 바이스랑 매그놀리아도 내 취향엔 맞던데

데어윌비 블러드는 맘먹고 보려고 3번정도 시도해봤느데

다 실패함 ㅋㅋ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이벤트 마지막 날이니 손글씨 이벤트 운석열 183 11
이벤트 헌혈 이벤트 6 jacksonville 449 18
공지 미디어/도서/음악 갤러리 통합 규칙 8 리나군 927 20
이벤트 도서 구입 / 영화 예매 / 음반 구매 / 공연 및 전시 인증 이벤트 3 리나군 884 7
공지 후원내역 (2024/05/26) 리나군 721 3
공지 추천시 최소한의 정보는 주세요 안녕안녕반가워 1026 15
잡담
기본
ChenchoGyeltshen 98 10
뮤직
이미지
운석열 84 8
잡담
기본
꼰대 52 6
잡담
파일
아이린애들러 57 7
뮤직
이미지
꼰대 53 6
잡담
기본
꼰대 52 6
OTT
기본
리나군 51 6
잡담
기본
Rocket 42 8
잡담
기본
리나군 61 9
잡담
기본
mrfeelgood 69 8
잡담
기본
사실은이렇습니다 59 9
잡담
기본
운석열 72 8
잡담
기본
비에이라 71 11
잡담
기본
꼰대 44 4
잡담
이미지
운석열 59 6
이벤트
이미지
럭키금성황소 56 8
뮤직
이미지
Jarrett 42 6
잡담
기본
운석열 84 7
잡담
기본
설윤 56 7
잡담
이미지
너넨먼데 6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