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후기 POWER PERFECT 3 Shoes 후기

 

 

이렇게 옴

 

 

 

미끄러짐 방지 패턴이겠지?

 

 

 

벨크로가 발을  잡아주고 발 볼은 운동화 끈+앞 코 코팅이 삐져나가지 않게 지지해줌

 

 

뒤꿈치에 지지력이 좀 있어서 고정되어 있는 것이 보임

 

 

키높이는 안 신어봤는데 시는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음

 

 

 

 

 

간단 후기

 

원래 야생마는 부드러운 땅 위에서 걸어다니다가 목숨이 위험한 때에만 달렸기 때문에 편자를 착용할 필요가 없었다.

발굽의 마모를 방지하기 위해 로마인들은 말샌들(Hipposandal)이라는 금속제 신발을 신겼다.

 

편자 - 나무위키 

 

쿠션이 1도 없다 그냥 편자 같음

대신에 지지력이 정말 급상승하는게 느껴짐 

 

 

얘 신고 운동하는데 그동안 무게를 높힐 수록 압력을 많이 받으니까 발이 밑창 바깥으로 새는 현상이 있어서 발을 잡아주지 못 했는데

 

얘는 그냥 저 편자?에서 발을 탈출시키지 않음

그리고 뒤꿈치가 고정되어있고 발꿈치는 살짝 올라간 상태라 스쿼트가 훨씬 편해짐

 

 

최근에 행복 핼스 중이라 핵스쿼트 280치고 말았는데 잘해도 340 2회 정도가 끝이라고 생각했음

 

오늘은 역도화 신고 340 7회침 아마 내 경험상 380까지 6회가능할것 같음

 

그만큼 ㄹㅇ 수월하게 운동이 댐

 

헬스도 장비빨인 것을 좀 깨달음...

 

그동안 뭐 나같은 헬린이는 손목/허리/무릎 보호대 등등 장비들은 필요없다 싶었는데

 

고중량으로 가려면 필수인가 싶음;; 

 

특히나 허리가 살짝 휘어있는 편이라 허리 보호대는 뽐이 좀 많이 오고 있음

 

고중량에 대한 목표가 없음에도 기본 스펙으로 이렇게 다른 결과를 도출한다는 게 신기했음

 

데드리프트도 땅에다가 발을 딱 박아 놓는 느낌이 남

 

그래서 안정적으로 코어, 상체에 힘을 끌어낼 수 있었음

 

52불+배대지 15불인데 굉장히 만족함

 

 

요약하자면

 

고중량 스쿼트, 데드리프트 할 사람은 추천

크로스핏 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으나 쿠션감이 없으니 이 부분은 간과해서는 절대 안 됨

※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