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후기 글로즈 니트 카라티 + 커먼스탠다드 독일군

1. 글로즈 니트 카라티 ( L 사이즈) 

요새 카라티에 꽂혀서 최근에 폴로뽕으로 구매 많이했는데,

집에 있는 카라티중에 단추없는 보세 카라티가 넘모 이뻐서, 비슷한 디자인을 찾다가

(낭만해적은 이미 품절) 이라, 글로즈 스튜디오 의 카라티를 발견하게 됨

가격대 4만원치고는 저기 벌어진 부분 안쪽의 마감이 별로 좋지 않다는 말들이 많지만(뒤집어지는경우가 많다고 함)

나는 오늘 하루 종일 입어도 어느정도 벌어지기는해도 뒤집어지지 않아서 만족함

넣입 빼입 다 어울림

단점은 니트 답게 드라이크리닝해야됨

하지만 난 넘모 맘에들어서 블랙 구매후 나머지도 색깔별로 다 샀음

2.

패갤에 내가 소개햇던 커먼스탠다드 독일군임

그때 소개로 몇명이 사서 신은걸로 기억하는데 나 역시 구매한지는 꽤 되었으나 

오늘 처음 개시했음

얄쌍한게 진짜 넘모 이쁘네.

발은 확실히 쿠션감이 없어서 컨버스 신는 느낌(?)이긴한데, 이것도 적응하면 괜찮을듯

마르지엘라를 비롯한 모든 독일군의 기본 색인 화이트/그레이 와 다르게 (물론 화/그 도 커먼스탠다드에서 판매는 함) 

화이트/네이비 색상의 유니크함이 더 맘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