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부상이.. .끊이질않는다

어허. “현실적인”

2007부터 인게임에디터 즐겨쓴 유저로써...
물증은 없지만 근 15년의 심증으로, 게임상에 '부상 절대 총량'이 존재함
애들 다치면 고쳐놔도 다음날 다른 부상 터지고
큰 경기 앞두고 사소한 부상이라도 다쳐와서 경기에 지장주고...꼭 그럼
그래서 차라리 쩌리애들 박아놓고 걔들이 큰부상 입을때를 기다림
근데 이것도 최근작오면서 잘 안먹힘...주전을 골라서 부상입힘...
데이터에디터로 부상확률 낮춰보고, 조정해보고, 부상일자 바꿔보고 온 ㅈㄹ을 다 해봐도
이 총량은 크게 안 벗어남
오죽하면 심각한 부상 아예 없애놓으니 여태껏 본적도 없는 무슨 바이러스니 뇌종양이니 이런거 걸림...........

이 게임은 늘 부상이 없이 25인 로테이션을 돌리는 꼴을 못봄. 꼭 같은 포지션이 같이 다침. 공격수 3명 1톱 전술이니 올해는 잘 버티겠군 했는데 1달만에 3개월 짜리를 3명 공평하게 주는 기적의 게임

부상 감소 로스터 필수인듯. 안 쓰면 너무 많음 ㄷㄷ 현실에서 부상 많긴 하지만 그래도 게임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