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ㅂㄷㅂㄷ 꼭 다이어대체자 혹은 스쿼드에 필요할거 같은 선수질문

토트넘 2시즌 리그2등 fa컵, 챔스 더블로 마무리하고 리버풀과 1점차이로 리그 못딴게 굉장히 슬프지만 막판에 말도 안되게 2연패를 해버려서...

 그렇게 다음시즌 준비하던중 다이어랑 재계약 관련해서 마찰이 생겼습니다. 대체선수를 구하는데 토트넘 이번 시즌 정리하면서 스쿼드가 너무 지저분해서 생각이 굳어버렸습니다. 스쿼드를 깔끔하게 만들 수 있는 선수 추천부탁드립니다.

주력 전술은 4123 쓰고 있고 가끔씩 경기력 안좋거나 3백 나오면 442 서브 전술로 돌리면서 사용합니다. 

 스트라이커 : 라우타로(1300억주고 영입), 에스포시토, 패럿 

 윙 : 손, 산초(1400억), 페드리, 막시맹, 잭클락, 세세뇽

 미드필더 : 로셀소, 토날리, 은돔, 알리, 윙크스, 스킵, -다이어-

 센터백 : 디아스, 토디보, 루가니(자계), 탕강가,  -다이어-

 풀백 : 칠웰, 데이비스, 세세뇽, 페레이라, 탕강가

 키퍼 : 뉘벨, 요리스

이렇게가 현재 스쿼드고 키퍼에 가자니가도 가지고 있는데 키퍼 왠만하면 굳이 셋까지 필요없고 유망주 넣어놓으면 될거 같아서 매각하려고 하는데 유벤투스 가고 싶다고 찡찡대서;; 

케인(1900), 산체스(700),  베르흐바인(620) 이렇게 효자 3인방 덕분에 산초, 라우타로 같이 써보고 싶은 선수들 사봤습니다. 원래 홀란드파라 라우타로는 아예 처음 써보게 됬네요.

다이어는 2시즌초에 재계약해서 당시 토트넘 없는 주급 꾸역꾸역 올려서 만들어 줬더니 2시즌 끝나자마자 재계약 주급3억 부르길래 이새끼랑은 완전히 갈라서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다이어는 그동안 센백, 수미, 중미 가리지 않고 똥받이로 쓰고 있었고, 실질적으로 탕강가를 풀백으로 쓰고 있기때문에 다이어를 팔면 4순위 센터백이 없는 모양새가 됩니다. 막상 다이어를 쳐내려고하니 그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 센백과 수미자원으로 두명을 사자니 스쿼드가 빡빡하고 스킵은 포텐이 너무 낮게 떠서 실직적으로 쓸모가 없습니다. 스킵만 쓸만한 어빌이었도 ㅠㅠ (다이어가 가끔은 오른쪽 풀백 땜빵도 뛰고)

걍 다이어 없이 진행해도 무리는 없을거 같긴한데 줄부상 시작하면 답이 없는게 또 fm아닙니까.. 든든하게 출발하고 싶은데 똥받이 자리때문에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라이스나 홀게이트 같은애들 데려올려해도 구단에서 너무 쌔게 불러버리네요. 아예르가 딱인데 뮌헨가서 안온다고 하고. 참.. 답답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