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세리에를 입문해보자 - 3편

칼리아리

장점: 주앙 페드로, 나잉골란, 로그 등 좋은 자원이 있음.

단점: 윙 자원이 매우 씹창나있으며 세리에가 대부분 그렇듯 수비도 씹창남.

돈 안줌.

주앙 페드로와 나잉골란은 능력치가 쭉쭉 떨어짐.

난이도: 별 네개 반. 어려움.

ACF 피오렌티나

장점: 포지션 보강이 필요 없는 수준의 유망주 자원과 돈 넉넉하게 주는 구단주.

단점: 그나마 리베리 대체자? 근데 소틸 포텐 높게 뜨면 그나마도 대체가 쉬움.

난이도: 별 한개. 세리에 입문으로 강추. 

UC 삼프도리아

장점: 없음.

단점: 그냥 씨발 모든게 좆됨. 돈 없는 구단주, 씹창난 선수단, 포텐 낮은 유망주(그나마 호나우두 비에이라 하나 있는데 이 새끼 향수병 오지게 걸림)

난이도: 별 다섯개. 진짜 어려움.

파르마 칼치오 1913

장점: 첫 시즌은 그나마 쉬움. 맨유의 다르미안, 잉글리셰, 브루누 아우베스, 데얀 클루솁스키, 제르비뉴의 쓰리톱은 졸업 수준.

생각보다 리빌딩에만 신경쓰면 엄청나게 어렵지는 않음

단점: 돈이 매우 없음. 언급했지만 나머지 자원을 제외하면 제대로 씹창남. 리빌딩 매우 신경써야함.

난이도: 별 네개 반. 여기부터는 진짜 다 하드코어함.

토리노 FC

장점: 벨로티 너만 믿는다.

단점: 벨로티 제외 모두 씹창난 선수단. 좆된 경영. 그나마 밀리코 하나 바라보는 유망주.

난이도: 별 네개 반. 말했다싶이, 여기부터는 진짜 어려움.

담 편은 우디네세, 제노아, 레체, 브레시아, 스팔인데 여기부터는 일단 별 다섯개 박고 감. 그나마 우디네세랑 브레시아를 제외하면 진짜 씨발 존나게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