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업적, 일대기 사라지는 버그 원인 찾은 것 같습니다...

 

18-19 시즌 합류하며 분데스리가 3회, 챔스 1회 우승하며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칸긴리

 

 

 

하지만..

 

 

띠용..? 대회, 수상 업적이 하나도 안남아 있는데...?

 

검색해 보니 비슷한 현상을 겪은 사람들을 좀 봤는데, 별의 별 방법을 찾아도 답이 안나오던 그때..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칸긴리의 돌문 경력이 입단날짜에 시작해서 입단 날짜에 끝나있습니다..

 

버그인지는 몰라도 돌문에서의 경력이 입단과 동시에 끝난 것으로 인식되어서 그동안의 모든 업적이 기록이 안됐나봐요.. 하...

 

 

그리고 찾다보니 음바페에서도 똑같은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파리에서 18-19 ~ 20-21 시즌이 비어 있는 음바페도 그동안의 파리에서의 우승 기록이 남지 않았네요

 

 

 

하지만 돌문 이적 후 부터는 경력이 기록이 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결론은 어떠한 버그로 인해 선수가 해당 팀에 경력이 끝난걸로 기록되어있으면 계약이 되어 있어도 그동안의 업적이 기록 안됩니다. 즉, 업적이 사라지는 버그가 아니고 애초에 업적이 기록이 안된거였습니다.

 

 

 

그래서 이강인을 돌문 2군팀에 하루 보내고 다시 돌려놨더니 저렇게 정상적으로 돌문에서의 커리어가 다시 진행중으로 표시되어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래도 그 전 까지의 기록은 돌아오지 않네요..ㅠㅠ 그나마 일찍 발견했기 때문에 커리어를 다시 쌓으면 되지만 살짝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