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0. 해축갤 모 변태 유저... 파르마에 부임하다...

*글쓰기에 앞서 저는 현생이 좀 바쁜 사람이라

비정기 컨텐츠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로베르토 다베르사 감동님을 쳐내고 내 힘으로

20시즌 안에 미라클 파르마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세컨팀이라 할 정도로 파르마는 실축으로도 익숙한 팀이라

 

뭐 일단 실축 기반으로 진짜 핵심선수를 소개해봅니다

제가 실제로 기용할 주전들이기도 하구요 ㅇㅇ

 

 

파르마 통곡의 벽 세페신

참고로 나폴리에서 임대온 임대생입니다

다음 시즌에 임대 후 완전이적으로

세리에식 감성 물씬 풍기는 계약으로 파르마에 합류하시지만

하지만 저는 이분을 한시즌만 쓰고 바로 보낼 생각이에요

 

 

실축에서도 그렇지만

이 에펨에서도 실질적 수비 리더 브루누 아우베스 옹

근데 울브스 링크가 있군요

허... 포르투갈 커넥션을 만드는데 늙은이를 선호할 줄이야....

가격을 보고 처분한 뒤 선수를 새로 데려와야겠군요

원하는 가격이 아니면 팔지 않을 것이지만

아마도 현 상황에선

일단 최우선적으로 바뀔 자리가 되겠습니다

 

 

수코가 자꾸 브루누 아우베스 형님과 같이 센터백을 세우라는데

저는 이 분을 왼쪽 풀백으로 쓸겁니다 실축처럼요

뭐 3부시절부터 승격할때는 센터백에서 더 많이 보였던 분이긴 합니다만

최근 경기에선 왼쪽 풀백으로 모습을 많이 보였네요

 

 

브루누 아우베스 옹과 함께 센터백 라인에 실질적으로 서셔야 하는 분

어쩌다보니 팀 주축이 죄다 늘근이들 뿐입니다(승격하고 이제 막 살아남은 팀에게 뭔가를 바라면 안되요)

웃긴건 위에 소개한 갈리올로는 승격할때 센터백, 이아코포니는 풀백을 섰는데

이번 시즌은 둘의 역할이 바뀌었습니다

 

 

모태요 다들미안마테오 다르미안입니다

이게 최선입니다

저는 이 친구를 믿고 가야만 합니다

저는 일단 풀백은 첫시즌은 노영입으로 시즌을 치룰거에요

 

 

 

 

유라이 쿠츠카...

파르마의 패스길을 잡아주셔야 할 분

실제로도 줜나 잘해주시는 분이십니다

부탁드립니다...

 

 

쿠츠카 옆에서 열심히 뛰어줘야 할 친구

에르나니는 제니트 임대생이기 때문에 ㅈㄴ 굴려줄겁니다

열심히 굴리고 다른 친구를 줏어와야지...ㅎㅎ

 

 

왼쪽 측면을 담당해야 할 에이스 제빡신입니다

실제로도 공격에서 남다른 볼터치로 축구레슨을 시켜주시더군요

로마 시절에도 좋은 기억이 많았던 분이라

잘 써줄 생각입니다

 

 

렉카로마노도 연일 쿨루셉스키의 활약에 반해서 자기 개인 트윗에다가 푹 빠졌다고 올리기도 했더랬죠

하지만 저는 이 친구를 이번 한 시즌밖에 쓸 수 없습니다

이친구는 한 시즌이 지난 후에 유벤투스로 가게 될 거라서요 아 ㅋㅋㅋㅋㅋ

대체자.... 카라모를 그냥 끌어와야 하나 ㅋㅋㅋㅋ

 

 

 

투톱의 한자리를 차지할 로베르토 잉글레세

사실 이친구도 실축에서 사소하지 않은 문제가 있는데

머리에 비해 세모발을 가진 친구라

발로 골을 진짜 조지게 못넣습니다

열심히 뛰게 하는 역할로 이용할 생각이에요

 

 

제가 타겟맨을 굉장히 사랑합니다

안드레아스 코르넬리우스는 이 조건에 매우 부합하죠

하지만 골을 잘 넣지 못한다면 제가 노리는 친구는

 

 

 

이친구를 임대해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뭐 시간이 늦어서 이정도로만 쓰고

앞으로 자소서 쓰는게 개거지같거나

글이 조지게 안써질 때 조금씩 돌릴 생각입니다

매우 비정기적으로 올까봐 일단 탭은 자유로 둘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