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결산 FM2020 사우스햄튼 첫 시즌 결산

랄프 하젠휘틀의 442 시스템을 구현해보고자 442 전술을 한 시즌 내내 파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런 고무적인 결과가.

8위까지 올라간 적도 있었지만 기복있는 모습을 보이다 마지막 6경기에서 6연패를 찍는 등 최악의 모습만 보여주었네요.

1. 이적시장

미드필드 뎁스가 얇아서 갈리아르디니를 임대로 업어왔습니다.

버틀란드의 백업을 수행할 카터바흐, 빈공에 시달리던 공격진을 보강하기 위해 페타냐를 영입했습니다.

리버풀에서 방출명단에 올라있던 옥챔도 데려왔습니다. 미드필드에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네요.

최신 로스터라 그런지 소튼의 쩌리들이 모두 비싼값에 방출되어 있네요

2. 전술

442를 이리저리 조물대다가 시메오네의 포메이션을 그대로 이식해 보았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웠던 시즌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