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결산 응골로 갔대와 함께하는 다시쓰는 동화 이야기 프롤로그

여러분은 기억하십니까?

15/16시즌 동화같은 이야기로 우승을 차지한 레스터 시티를

하지만 그 이후 12위,9위,9위,5위라는 우승팀 치고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이어갔다.

평범한 중위권 팀이라면 

여기에 만족했겠지만 레스터 시티의 보드진,선수들

그리고 팬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왜냐하면 

그들은 15/16시즌 프리미어 리그의 우승팀이었으니까

그들은 언제나 동화를 다시 쓰고싶어했고 작가를 원했다.

하지만 내로라하는 감독을 데리고 왔지만 

모두 실패하고 만다.계속된 실패에 보드진은 감독을 

공개테스트로 모집하는데...

유례없는 epl구단의 감독 공개테스트여서 

많은 사람들이 도전했지만 

합격자는 대한민국의 33살 콩나물감독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