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결산 응골로 갔대와 함께하는 다시쓰는 동화 이야기 1화

정식으로 팀에 부임하게된 콩나물감독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는데

흠...팀의 요구를 볼까? 뭐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네

이 정도는 수락하지

행동 강령이라 그때가서 내가 알아서 주지 일단 넘겨

드디어 선수들과 첫 미팅이군 

안녕 내 이름은 감독 콩나물이야

우리들은 이번시즌 챔스에 진출할 수 있을거야

에라이 겨우 챔스가는데 반응이 왜 이래?

일단 처음이니까 한수 접고 들어가자 

그래 우리는 유로파를 목표로 하자

야 아직도 반대는 뭐야?

이것들이 계속 중위권에 있으니까 

진짜 중위권인줄 아나 반대는 됐고 

동의해준 선수들이 이렇게 많다니 감독은 기쁘다

이제 시즌을 지탱해 줄 전술을 만들어야 되겠군

좋아 이번시즌은 4-4-1-1로 간다 

근데 공미자리가 많이 아쉬운데 

드디어 "그"를 영입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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