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결산 FM22 리버풀 첫시즌결산

 

영입은 양측면 뎁스채워주려고 페드로 한명 임대해왔었습니다.

 

방출은 겨울에 미나미노 하나 방출했어요. 겨울이적시장 열릴때 음바페 FA로 영입 합의했는데 바로 연봉 예산 -170억인가 찍히기도했고 미나미노 활약도 마음에안들어서 팔았습니다. 처음에 아약스 오퍼 거절해서 처분하는거 실패하는줄 알았는데 막판에 겨우 소시에다드로 넘겼네요. 아 생각해보니 계약 반년남은 유스출신 선수들도 몇명 팔긴한것같습니다.

 

임대보낸 선수는 쿠메티오 하나 제가 추가로 보낸거같네요. 재계약하면서 경험쌓으라고 3부리그팀보냈는데 거기서는 날아다니네요.

 

리그 결과입니다. 원래 1위 질주중이었는데 2~3월쯤에 지독한 결정력문제 시달리면서 승점좀 드랍했습니다. 베타때도 그랬지만 맨유가 확실히 강하고 혼자서 쭉 치고나갑니다.

 

챔스입니다. 결승에서만난 인테르는 클롭이 이끌고있었습니다. 밀너의 선제골로 무난히 이기는가 싶었는데 정규시간 끝나기 직전에 페리시치한테 동점골 허용하고 연장가서 연장 후반 막판에 살라가 극장골넣고 우승했어요. 한다신이 너무 잘한경기고 알리송은 반대로 부진했기에 승차가면 질것같아서 걱정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FA컵과 리그컵은 둘다 조기에 탈락했습니다. 리그컵은 거의 한두선수 빼면 전부 u23, u18팀 선수들 끌어다쓰다가 떨어졌고 FA컵도 로테이션 돌리다가 그만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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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이라고 나왔는데 절대 베스트가아닌... 코나테, 옥챔, 밀너, 오리기는 로테로 기회를 많이줬는데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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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번 각종 기록들 봐볼게요.

 

먼저 EPL 각종 수상 기록입니다.

 

에데르송이 최고의 골키퍼로 뽑혔습니다. 알리송은 2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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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은 호날두입니다. 2위는 케인 3위는 칼럼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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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베스트11입니다. 우승팀답게 맨유선수들이 제일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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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 올해의 선수 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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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 올해의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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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베스트 골은 린가드가 먹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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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올해의 감독 솔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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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 브페

 

 

다음은 챔스 수상 기록입니다.

 

한다노비치가 베스트 키퍼먹었습니다. 결승에서 얘때문에 대회 조지는줄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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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수비는 1,2,3위 전부 리버풀 선수들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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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미드필더는 또 브페가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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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공격수는 득점순위대로 받았습니다.​​​​​​​

 

 

챔스 베스트11 포백 + 살라까지 먹었습니다.

 

챔스 베스트 득점 3위에 그루이치가있네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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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선수들 스탯입니다.

 

 

피르미누는 경기 못뛰니까 겨울에 팔아주겠닥 약속했는데 아무곳에서도 오퍼가 없어서 못팔았어요. 그랬더니 화나서 저랑 얘기안한다해서 그냥 후반기에는 내보내지도 않았습니다. 22경기나뛰면서 겨우 3골쳐박아놓고 양심도없는.. 케이타도 경기수가지고 염병하길래 팔려고했는데 토트넘 600억 오퍼 거절해서 일단 팀에 남았긴합니다만 후반기는 한경기도 안뛰꼈어요. 필립스가 은근 쏠쏠하게 활약해줬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필립스 첫시즌에 처분도안되는거 그냥 수미훈련시키면서 파비뉴 휴식줄때 로테로 뛰게했습니다. 시즌 끝나니까 수미자리 초록불 그래도 들어왔네요. 다음 시즌 이적예산으로 1300억정도 들어왔는데 라이스같은애들 업어올수있는거 아니면 필립스도 한시즌 더 데리고 갈것같습니다. 그리고 베타때는 양쪽 윙백이 부상으로 너무 오래쉬면서 밀너가 거의 핵심으로 뛰었어서 그런지 주전보장안해주면 재계약을 아예 안하겠다고해서 계약 연장못했었는데 이번에는 선수단 선수 위상으로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아 그리고 이제 챔스 4강만나가도 클월참가자격있어서 시즌이 끝나긴했는데 다음 프리시즌하고 지금 사이에 클월다녀오긴해야합니다...

 

정발 이후 처음으로 한시즌 끝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