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정보 헤코르드) 엔조는 첼시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1월에 벤피카를 떠날 의향이 있음.

패닉 바이라고 하기엔 쟤가 이미 보드진 내에서 미드필더 영입 리스트 라이스랑 같이 1순위였댄다. 여름엔 절대 못 산다고 판단하는듯한게 조르지뉴 지게태우려고 그런듯.

주. 라이스 영입하곤 별개라고 함. 라이스는 여름에 노릴 예정이고 그바르디올 사려고 꽁쳐둔 돈을 엔조한테 태운다더라.

그바르디올 사려고 꽁쳐둔 돈 바디아실 사면서 저기다 태운다는듯

우리 돈 아니라서 상관없긴 한데 그냥 쟤네 입장은 지금 아니면 저 정도 퀄리티의 미드필더를 못 구한다고 보는듯. 안 그래도 챔스권 아슬아슬한데 지금 질러두지 않았다가 챔스권 못 가면 지르기 더 힘들어지니까 걍 쓸 수 있을 때 쓰려는 것 같아서.

가장 비싼 선수가 실제론 가장 싼 선수다. 라는 마인드 쟤네도 가지고 있는 모양임. 안 그래도 지게태운다음에 구하려고 하면 여러 구단하고 경쟁 붙어야되니까 웃돈 더 주는 대신 경쟁 안하려는 마인드일지도.

아무튼 엔조를 지르면 그 시점에서 그바르디올하고 벨링엄은 주관적으론 자연스럽게 아웃일거라고 생각함. 인수 2년째까지 빠싹 질러두고 3년차에는 스탬퍼드 브리지랑 그 주변 재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라 3년차엔 이적시장 못 투자할 가능성이 높기도 해서.

쟤네 입장도 이해는 되긴 함. 여름에 경쟁붙으면 못 이길거라는 거 알고 돈 더 주려는 것 같고.

안 그래도 지게태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