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프리라 해도 벤세바이니가 썩 달갑지 않긴 하지

최근 도르트문트가 구사하고 잘 먹히는 전술이 오른쪽에 브란트, 뤼예르손, 볼프같이 공격적인 침투랑 세밀한 플레이가 괜찮은 선수들을 배치해서 상대방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상대적으로 좌측에 생기는 큰 빈공간을 아데예미, 기튼스같은 치고 달릴수 있는 선수들로 뚫어버리겠다는 전술인데 그럴려면 좌풀백으로 좀더 빠르고 한번에 올라가는 패스가 가능한 선수가 적합하다고 봐서 벤세바이니는 그렇게 반가운 선수는 아쉬움

벤세바이니 제외하고 그래도 링크가 있던 선수가 케르케즈, 카디오을루, 파리시인데 애네는 내가 모름. 돌문 팬카페에 파리시 데려왔으면 좋겠다고 꾸준하게 미는 사람이 진짜 괜찮은 선수라고 하던데 본적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