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포체티노에 대해 제일 큰 오해 중 하나가 고분고분 감독 말 잘 듣는다는 거인데
- 솔배드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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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포치는 이거하고 거리가 제일 멀더라.
고분고분한 스타일하곤 거리가 멀고 비엘사 사단 출신 인물들이 다 그런건지 자기에고 실제론 꽤 센 편이더라.
은근 화 잘 내는 성격에 자기 플랜 안 풀리면 대노하는 것도 자주 본 적 있던 사람인데 왜 토트넘에선 그런 덕장 이미지가 씌었는지 모르겠음.
결국 성적이 나면 다 들어갈 이슈라 결국 포치한텐 부임한다면 첫 시즌이 굉장히 중요할 느낌임.
포치도 한 에고 하는 사람인 걸로 아는데 첼시가 포치 손 들어준 걸 보면 포치도 회장급 인사 행적이 맘에 안든다 싶으면 은근히 맞다이칠지도...?
(그와는 별개로 파리 커리어는 따로 봐야하는게, 파리는 애초에 보드진조차도 선수들하고 친목질일삼고 감독 복지라는게 하나도 없던 급이니까.)
댓글 9
확실한 건 첼시가 만약에 진짜로 포치 선임하면 이건 걍 미친 척하고 어게인 1516 각 나올 수도 있을듯. 포치는 지금 하위권에 쳐진 레스터, 에버튼 같은 팀 가서 초석 다지는 리빌딩에 적합한 감독으로 보임. 게다가 1920 시즌 초반에 보였던 모습은 그저 재앙이었고.
발로건미국와라
어게인 1516은 이미 나왔어. 이번 시즌에도 어떻게 보면 몇 년간 곪았던 리스크가 터진 꼴이라. 그리고 1516 자체는 실제로는 무버지 2기 시절에 노인정된 스쿼드 미친듯이 베스트 11 복붙으로 갈린 게 제일 큰 사유였고 로만도 당시에 개인 재산 이슈가 있었었음.
저 시즌 태업으로 아는 사람 많은데, 실제로는 태업하곤 거리가 멀고 걍 퍼져서 망한 거고 오히려 태업 공식화된 시즌은 안비보 시기임.
저 시즌 태업으로 아는 사람 많은데, 실제로는 태업하곤 거리가 멀고 걍 퍼져서 망한 거고 오히려 태업 공식화된 시즌은 안비보 시기임.
발로건미국와라
+ 토트넘 팬이면 알겠지만 포치가 저렇게 꼴박한 건 토트넘에 그 동안 디렉터가 없었던게 제일 크다고 보는 건 덤이고. 애초에 이런 억제기 역할을 디렉터가 해 줘야하는데 당시 수석 스카우터던 폴 미첼 나가고나서부터 포치가 흑화한 거라서.
솔배드가이
ㅇㅇ 그래서 개인적으로 폴 미첼을 아예 단장직으로 다시 데려왔으면 하는 마음도 있음
라이프치히, 모나코 때 보였던 모습 생각하면
근데 레비가 안 데려오겠지 나갈 때 안 좋게 헤어졌고, 다시 데려오려면 지가 굽혀야 할텐데 절대 안 그럴듯 ㅜㅜ
근데 개인적으로 1819 때 0입이라던가 1920 때 지가 원한 선수들 거진 다 망한거보고 톳넘 리턴은 죽어도 안되고 무조건 리빌딩 필요한 가능성 있는 팀 가서 감독해야 된다고 봤음.
2021 중도에 들어온 투헬이 챔스 우승한 것도 5년도 채 안됐는데 축구에 대해 뭣도 모르는 구단주 하나 들어와서 팀을 지가 망가뜨리려고 하는 걸 보니 뭔가 싶고
라이프치히, 모나코 때 보였던 모습 생각하면
근데 레비가 안 데려오겠지 나갈 때 안 좋게 헤어졌고, 다시 데려오려면 지가 굽혀야 할텐데 절대 안 그럴듯 ㅜㅜ
근데 개인적으로 1819 때 0입이라던가 1920 때 지가 원한 선수들 거진 다 망한거보고 톳넘 리턴은 죽어도 안되고 무조건 리빌딩 필요한 가능성 있는 팀 가서 감독해야 된다고 봤음.
2021 중도에 들어온 투헬이 챔스 우승한 것도 5년도 채 안됐는데 축구에 대해 뭣도 모르는 구단주 하나 들어와서 팀을 지가 망가뜨리려고 하는 걸 보니 뭔가 싶고
발로건미국와라
그 때도 따지고 보면 투헬이 온몸비틀기해서 불균형한 스쿼드 그나마 호흡기 단 쪽에 가까운데 실제로 로만 시기의 첼시가 망가지기 시작한 기점은 에메날로가 나간 그 직후부터 서서히 구단이 망가지고 있었다고 봐도 됨. 이 시기 첼시도 디렉터가 없었다고 봐도 되어서. 마리나도 한 축알못하는데다가 마리나가 그렇게 악성계약 매번 연장해서 안고 죽는 동안 스팬딩 개박살나고 있었고. 저번 시즌만 해도 한 시즌의 스팬딩의 77%가 주급으로 털릴 수준으로 개판났었음.
애초에 보드진도 체계적이지 못했고 디렉터도 없었고 이적시장도 그러다 보니 위원회 형식 등으로 체계적이었던 적이 한 번도 없으니 당연히 영입타율 박는 건 예삿일이고 비세르 사단이 전부 다 이탈한 이후의 첼시는 걍 시스템이 사라지고 망가지고 있었던 거지 꼭 새 구단주가 다 망가뜨린 건 절대 아니라는 거. 이미 망가지고 있었던게 손을 대면 댈수록 더 망가지고 있다고 봐야지.
이게 결국엔 다른 구단주가 들어왔다고 해도 결국 구단이 망가지는 건 절대 피할 수 없었을 거임.
애초에 보드진도 체계적이지 못했고 디렉터도 없었고 이적시장도 그러다 보니 위원회 형식 등으로 체계적이었던 적이 한 번도 없으니 당연히 영입타율 박는 건 예삿일이고 비세르 사단이 전부 다 이탈한 이후의 첼시는 걍 시스템이 사라지고 망가지고 있었던 거지 꼭 새 구단주가 다 망가뜨린 건 절대 아니라는 거. 이미 망가지고 있었던게 손을 대면 댈수록 더 망가지고 있다고 봐야지.
이게 결국엔 다른 구단주가 들어왔다고 해도 결국 구단이 망가지는 건 절대 피할 수 없었을 거임.
얘 PSG가서도 친정팀 토트넘미끼로 언플하고 파워게임 할 정도로 걍 팀내 권한에 욕심 많은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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