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움짤/영상 팀 셔우드 : 레비는 내가 케인을 기용하려는 것에 불만을 가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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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reamable.com/lnep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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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셔우드 전 토트넘 감독은 윌리엄 힐의 새 팟캐스트

'Up Front with 사이먼 조던'에서 

해리 케인이토트넘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기 전에

다니엘 레비 회장이 그를 레스터 시티에

60만 파운드에 팔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몇 주 후에 케인을 경기에 투입할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습니다. 

금요일 훈련장을 나서면서 해리에게 내일 경기에

선발 출전할 거라고 말했더니 

해리는 '그래, 때가 됐다'는 듯이 저를 쳐다보더군요.

 

"제가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기술 디렉터인

프랑코 발디니가 저에게 다가와 

'회장님께서 당신과 대화하고 싶으시다'고 하더군요. 

사무실에 앉자마자 다니엘 레비가

'내일 출전할 선수가 누구냐'고 물었고, 

제가 말끝을 흐리며 해리 케인이라고 하자마자 

'로베르토 솔다도나 아데바요르가 아니라 왜 해리 케인인가'

라고 묻더군요. 

 

그는 저에게 선수 구성에 대해 물어본 적이 없었던 터라 

해리 케인이 뛴다는 얘기가 들리니까 저에게 묻고 싶었던 거죠. 

그는 저에게 2,900만 파운드를 지불한 솔다도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말했고, 

저는 '제가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고,

축구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고 말했죠.

"그는 계속해서 케인이 프리미어 리그 수준이

아니라고 느낀다고 말했고, 

저는 또 '누가 케인이 프리미어 리그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프랑코'라고 답했습니다.

 

"프랑코는 역 쉼표 제스처를 취하며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 선수를 찾고 있다'며 

해리를 다른 곳으로 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레스터가 60만 파운드를 제시했으니 레스터로 보내자고 제의했고, 

저는 '내일 경기를 치르니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고 판단하자'고 말했고, 

해리는 곧바로 팀에 적응해 첫 3경기에서 득점한 후

결코 물러섬이 없었죠.

댓글 2

best 진쟈에일 2023.06.02. 21:31
레반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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