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생각해보면 이게 수비진도 참 고민이네

일단 제 개인 소견입니다. 물론 시티 챔스 끝나면 상황이 어뜨케 될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일단 그래도 23/24시즌까지는 그바르디올과 동행할 것 같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내년 여름에 바이아웃 112M 발동되면 그때 어디서든 데려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아스날이 시마칸 관심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재계약한지 얼마 안되서 미들 영입에 돈 써야하는 아스날 입장에서 우풀백 준주전급에 돈을 쏟을거라는 생각은 잘 안들음.. 그래서 담시즌 동행한다고 생각하고

그러면 다음시즌에 일단 팀에 있을거라고 생각되는 선수들이

LB : 라움

CB : 그바르디올, 오르반, 시마칸(포백에서는 아직 의문부호)

RB : 헨릭스, 시마칸

이정도인데 왜냐면 클로스터만이 나간다는 얘기가 겨울에 돌았었고 할슈텐은 하노버행 얘기가 나오는중임

이 둘이 각각 우풀,센터 / 좌풀,센터 땜빵을 다 돌아주니까 이 둘이 빠지게 된다면 뎁스가 많이 조짐... 특히 좌풀백은 병신 하나밖에 없음..

근데 여기서 클로스터만은 나가더라도 그래도 뭐 누구 둘이 동시에 눕는게 아닌 이상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보는데

할슈텐이 나가면 진짜 영입이 필요함..... 근데 지금 위에다가 돈 때려 박아야해서 밑에서 센터백 하나 좌풀백 하나 이렇게 사올 여력이 안될 것 같음

그리고 왼쪽 풀백은 시즌 막판까지 병신이 좆같이 축구해서 좀 퀄리티 있는 영입이 필요하긴함.. 앙헬리뇨는 포백에서는 못쓰는 선수니까 판다는 얘기 나오고 있고 ㅇㅇ...

그래서 요즘 뵈버가 눈에 들어오고 있는거고 ㅇㅇ.. 물론 이번 겨울에 리즈 간거긴한데 리즈갈때 이적료 13M이었고 리즈 강등당했으니까 어뜨케 데려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가도 뵈버 괜찮게 했다길래 리즈에서 무조건 잡으려고 할 것 같고

근데 베스트는 걍 할슈텐이 한시즌 더 남아주는건데....

아니면 왼쪽 센터백이나 좌풀백 임대로 데려오고 남은 한자리는 적당히 변방리그 어디서 영입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