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풋볼런던] 토미야스 타케히로, 올시즌은 레프트백으로 뒬 예정

아스날의 최근 훈련 세션은 미켈 아르테타의 다음 시즌 토미야스 타케히로에 대한 계획과 관련하여 단서를 제공했을 수 있다.

일본 국가대표는 2021년 여름 세리에A 볼로냐에서 오른쪽 수비수로 영입됐지만 무릎 수술을 받기 전인 2022/2023 시즌 동안 여러 차례 이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왼쪽 수비수로 영구 전환되는 것은 놀랍지 않다.

흥미롭게도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부상을 당했고 키어런 티어니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아르테타는 리버풀과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왼쪽 수비수로 토미야스를 선택했고, 스포르팅 CP와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그 전술을 반복했고, 비록 짧은 카메오 후에 결정이 일부 거너스 지지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24세의 선수를 위해 새로운 시즌이 무엇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음, 좋은 소식은 그가 3월부터 결장한 후 완전한 훈련으로 돌아왔다는 것이고, 따라서 목요일 저녁에 열리는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그의 벨트 아래에서 몇 분을 확보하기 위해 확실히 다투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출발 위치가 예고되었을 수도 있다. 화요일 아침 업로드된 아스널의 '인사이드 트레이닝' 비디오에서, 진첸코의 모습은 약 2.33분 마크에서 토미야스가 아르타테에게 "네, 토미야스!"라고 외치도록 유도하는 리스 넬슨에게 패스를 발사할 때 왼쪽에서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티어니는 처음에 왼쪽 수비수 선발 순서에서 진첸코에 뒤졌다가 마지막 두 경기에서 야쿱 키비오르에게 밀린 이후 이적 기간 중 어느 시점에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에, 영구적인 역할 변화는 이번 여름 티어니에서 일어나는 일에 크게 좌우될 수 있다.

게다가, 거너스가 최초 3,42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유리엔 팀버의 계약을 확정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네덜란드인은 오른쪽 측면 중앙 수비뿐만 아니라 오른쪽 측면 중앙 수비도 할 수 있다는 것은 프랑스인이 휴식이 필요할 때 벤 화이트와 함께 로테이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토미야스가 다른 측면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한다. 비록 그는 여전히 오른쪽 측면에서 옵션이 될 수 있지만, 아스날에서 뛰는 것에 대한 그의 태도는 확실히 아르테타를 기쁘게 할 것이다. 

"저는 일본에 있을 때 6번 선수로 뛰곤 했습니다. 3~4년 전에 볼로냐에서 풀백으로 뛰기 시작했습니다."라고 그는 작년에 말했다.

"하지만 제가 어디서 플레이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제가 도움만 된다면, 저는 경기장 어디서든 경기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https://www.football.london/arsenal-fc/news/tomiyasu-arsenal-transfer-timber-confirm-27298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