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정보 정보 - 삼성전자가 해외 스포츠 스폰을 처음 한 팀은 첼시가 아니다.

이미 92-93 시즌에 지금은 해체된 윔블던 FC와 그 이전에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스폰한 적이 있음. 

(기사는 1993년 1월 17일 조선일보 기사.)

하지만 윔블던으로는 홍보효과가 너무 나쁜 데다가 삼성도 크게 재미를 못 봐서 계약이 만료되자 바로 철수. 

그 이후 삼성은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첼시 스폰을 했지만 이 때도 스포츠로 수익이 떨어진다 판단하자마자 바로 철수.

삼성은 예나 지금이나 철저하게 이익만 추구했지만,

이병철하고 이건희가 미친 스포츠광이라 가능했던 거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