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근데 로제가 왼쪽 풀백 서브로 수비적인 성향의 선수 원한거는 이해가 되면서도 의문이긴해요

라움 존나게 믿어 재낀단 마인드로 서브는 걍 후반에 수비적으로 앉을때 대비한 거라고 하면 이해는 되는데

라움 모든 경기 선발 뛰킬 생각인가 싶기도 한데 그게 아니면 지금 라이프치히 공격상 중앙 지향적인 움직임 많이 보여주는데 사이드를 공격에서 메꾸는게 왼쪽 풀백이고 수비적으로는 왼쪽 센터백의 활동량이나 슐라거의 활동량인데

테아테가 뭐 좋은 풀백이다 뭐다 해도 지금 라움이 하는 롤을 수행 가능한지는 모르겠고

테아테 꺠지고 데려온 렌츠는 더더욱 의문이고

뭐 다 뜻이 있겠지 하는데 라움 로테를 어떻게 굴려줄지 궁금함

단순 후반 막판에 빼주는거 말고 그냥 한경기씩은 선발에서 쉬게 해줘야 하는 그림이 나와야할텐데

포칼에서 2부 상대로 렌츠가 나오긴 했는데 뭐 평점도 괜찮긴한데 어떻게 뛴건지는 경기를 안봐서 잘은 모르겠다

암튼 이해가 되면서 의문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