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그 이적시장 오픈 기념 생테티엔 루머&썰 몇가지

1. 마송 복귀

생테티엔에서 뛰기 싫다 징징대고 마카비 하이파로 임대 갔지만 이스라엘 전쟁으로 인해 복귀. 달롤리오 감독과 생테티엔에서 뛰게 될 예정.

-> 비록 징징댄건 좃같지만 이제 다른 감독과 다시 정신차리고 할 의지도 있어보이고, 팀에 라이트백이 아피아 한명 뿐인 상황에서 아피아보다 젊고 뛰어난 선수가 돌아오는건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아 생각. 현지 팬들도 일단은 반기는 분위기.

2. 카르도나 던딜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수 이르뱅 카르도나는 생테티엔과 임대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생테티엔에 있음. 카르도나는 브레스트 시절 함께했던 감독 달롤리오와 재회를 원했음.

-> 퀄리티 있는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뼈아팠던 생테티엔에는 매우 긍정적인 영입 소식. 리그앙에서도 곧잘 했던 만큼 2부에서는 지난 시즌 크라소만큼 해주길 기대함.

3. 아무구 1군행

U17 월드컵 브론즈볼에 빛나는 마티스 아무구가 달롤리오 감독의 요청으로 1군 콜업될 예정.

-> 몽콩뒤와 로브리 등 중앙 미드필더 백업자원이 죄다 병신인 상황에서 새로운 접근은 환영.

4. 몽콩뒤, 로브리, 샤르보니에 방출명단

중앙 미드필더 토마스 몽콩뒤와 빅토르 로브리, 중앙 공격수 가에탕 샤르보니에는 방출 명단에 오름.

-> 몽콩뒤는 폼도 갑자기 뒤진데다 언해피까지 띄웠고, 샤르보니에도 에이징 커브 씨게 온 만큼 파는게 맞다고 봄. 다만 로브리는 스쿼드 자원으로만 남겨뒀으면 하기도 하고. 어쨌든 셋 다 쩌리는 맞음. 잘 처리했으면.

5. 고미스, 경영진으로 리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