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닐 존스 "카이세도, 라비아 대신 엔도를 데려온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닐 존스(Neil Jones)는 안필드(Anfield)에서 FSG가 더 자주 복제되는 것을 보고 싶은 이적 유형으로 엔도를 지명했다.

 

레즈는 지난 여름 4명의 미드필더를 영입했는데, 그 중 3명은 계약할 당시 24세 이하였다. 예외는 6개월 전 슈투트가르트에서 도착했을 때 30세였던 엔도 와타루였다.

 

일본의 주장은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로메오 라비아의 길고 성공적이지 못한 추격 끝에 왼쪽 필드에 추가되었지만, 그는 머지사이드에 훌륭하게 정착했고 토요일 브렌트포드에서 열린 4-1 승리에서 뛰어났다.

 

존스는 EOTK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이 더 자주 탐색해야 할 이적 유형으로 엔도와 같은 꾸준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경험이 풍부한 수장의 영입을 강조했다.

 

그는 "펜웨이가 들어온 이후 리버풀에 대한 불만이 있었고, 어쩌면 그 이전에 그들이 이런 계약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엔도와 같은 선수가 7년 정도의 놀라운 가치가 있는 선수는 아닐수도 있지만, 엔도같은 선수가 당신의 팀을 바로 향상시키는 종류의 선수다.

 

"나는 프리미어리그를 둘러보는데 크리스티안 노르가르나 루카 밀리보예비치 같은 선수들이 많이 있다. 탄탄한 선수들이다."

 

"리버풀에는 이런 선수들을 영입하는 경향이 없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스타, 프로젝트 플레이어 또는 실제로 확립된 옵션을 데려왔다. 이는 구단이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할 수 있는 미드필더가 필요하다, 누가 가능하냐'는 사인에 불과했다. 엔도가 올라왔고, 30살 때 데려왔다."

 

"특히 리버풀이 모이세스 카이세도나 로미오 라비아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그가 사인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매우 기민한 사인이다. 카이세도, 라비아 저 두 선수의 결과물을 보라."

 

"리버풀이 라비아에게 6,0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면 그를 경기장에 올릴 수 없는 위치에 있었을 수도 있고, 그가 너무 어리기 때문에 그로부터 어떤 수준의 일관성도 얻을 수 없었을 수도 있다."

 

"리버풀은 서너달만에 엔도를 훌룡한 레벨로 끌어올렸다. 나는 그가 토요일 경기장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했다, 확실히!"

 

30세의 수비형 미드필더는 리버풀이 지난 8월에 이적을 완료하는 데 가장 흥미로운 것으로 보이지는 않겠지만, 지금은 엔도가 위르겐 클롭의 팀에 약삭빠른 추가 선수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레즈의 서포터들을 찾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단돈 1,600만 파운드로,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선수를 확보했는데, 이 선수는 중원 한 가운데서 권위와 열정적인 업무 수행률을 더하는 동시에 때때로의 골을 달성하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이번 시즌이 1군 팀에게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고려할 때, 그의 체력 면에서 신뢰할 수 있다.

 

엔도는 거의 항상 헤드라인을 피하지만 전반적으로 측면에 기여하는 모든 것에 대해 감독과 팀 동료들로부터 큰 감사를 받아야 하는 선수다.

 

어쩌면 엔도의 안필드 이적의 성공은 25세 이하의 고참 가능성 선수들에 대한 전통적인 추구와 상충되더라도 FSG와 리버풀 주력 에이전트들이 앞으로 더 자주 유사한 이적을 탐색하도록 설득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https://www.empireofthekop.com/2024/02/19/neil-jones-fsg-endo-transfer-pl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