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장애인 집합소, 23-24 첼시 결산 및 범인찾기

 

- GK -

 

No.1 로베르트 산체스 - 사형

 

 

이 개좆같은 새끼는 벤 로버츠 (*이하 씨발년)에게 하루 3번씩 절해야 한다.

 

인맥빨로 개좆같이 못하던 새끼를 £20m+5m, 7년 계약이라는 병신 딜을 해가면서 데려왔으나 실상은 브라이튼에게 사기를 당했다.

 

 

No.13 마커스 베티넬리 - N/A

 

 

서드 키퍼 자리를 차지했으며, 경기에 나올 일이 없다.

 

 

No.28 조르제 페트로비치 - 무죄

 

 

위에 개좆같이 못하는 시발새끼가 무릎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기회를 얻게되었고, 어느정도는 기대에 부응했다고 생각한다.

 

인맥빨 골키퍼놈보다 선방, 빌드업, 공중볼 뭐하나 빠지는게 없었으며 다음 시즌에도 키퍼 영입이 없는 이상 주전으로 뛸 것이 확실해보인다.

 

 

- DF -

 

No.2 악셀 디사시 - 중범죄

 

 

시즌 초 애미뒤진 포좆 밑에서 라이트백으로 강제 포변당하면서 장애인 클럽에 어울리는 폼을 보여주었다.

 

귀스토가 돌아온 뒤, 본래의 포지션으로 돌아간 뒤에도 기복 있는 모습을 자주 보이면서 수비진 붕괴에 어느정도 일조했다고 본다.

 

 

No.3 마르크 쿠쿠렐라 - 무죄

 

 

포재앙의 애미뒤진 포지션 파괴로 인해 라이트백까지 소화했으며, 그 자리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기부터는 레프트백에서 인버티드롤을 부여받아 팀의 순위 상승에 크게 일조했다.

 

시즌이 지날수록 스탭업하는게 보이며, 잉글랜드 유리1을 잊게 해줬으면 한다.

 

 

No.5 브누아 바디아실 - 사형

 

 

지난 시즌의 바디아실은 뒤졌다. 시즌 초반은 부상으로 날렸으며, 복귀한 뒤로는 장애인다운 폼으로 돌아왔다.

 

준수한 빌드업, 지능적인 플레이는 호모사피앤스마냥 퇴화하여 왼발 찰로바가 되어버렸다.

 

 

No.6 치아구 시우바 - 특별사면

 

 

39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개좆같은 수비진들 때문에 준주전으로 뛴 딸피형님이다.

 

중간 중간 "이제 틀바햄도 늙었구나" 싶은 장면들이 꽤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기 폼이 어느정도 올라오면서 늙은이가 가장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고국으로 돌아가셨다.

 

 

No.14 트레보 찰로바 - 사형

 

 

시발새끼 왜 바이언으로 안가고....

 

1군에 합류한지 3시즌이나 되었지만 발전한게 단 1도 없다. 192cm, 82kg 이라는 좋은 신체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제발 다음 시즌에는 꺼졌으면 좋겠다.

 

 

No.21 벤 칠웰 - 사형

 

 

시즌 초, 포좆의 미친 전술로 인해 주 포지션인 풀백/윙백이 아닌 윙으로 뛰면서 재앙같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다가 풀백으로 좀 쓰려고 하면 부상으로 쳐 뒤지고, 돌아와서 다시 좀 쓰려고 하면 또 뒤지는 좆같은 패턴을 반복했다.

 

분명, 가지고 있는 툴은 매우 좋은 편이다. 하지만, 그 툴을 시즌 1/3도 못본다는게 흠이다.

 

그리고 이새끼는 부주장이다.

 

 

No.24 리스 제임스 - 사형

 

 

애미뒤진 유리 고릴라다. 시즌 전 이새끼가 주장을 단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반신반의했다. 왜냐? 부상으로 빠지는 경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역시 시즌 반은 커녕 1/3도 소화하지 못했다. 심지어 이 개좆같은 무뇌새끼는 500분이 안되는 경기를 뛰면서 퇴장 2번을 쳐 받았다.

 

가지고 있는 툴, 성골 유스+충성심 다 좋다. 근데 매번 부상-재활-2~3경기 후 재부상-재활 반복하는 모습을 보자니 유기가 마려워진다.

 

 

No.26 리바이 콜윌 - 경범죄

 

 

포좆의 미친 전술의 최대 피해자다. 센터백이 주 포지션인 새끼를 포좆은 칠웰, 마트센, 쿠쿠렐라가 다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놈을 레프트백으로 기용했다.

 

그 결과, 개좆같은 경기력으로 화답했다.

 

하지만, 주 포지션인 센터백으로 돌아오자 잘하기 시작했다만, 시즌 막판 부상으로 아웃당했다.

 

다음 시즌에는 부상 없이 좌터백에서 풀타임 소화하길 기대한다.

 

 

No.27 말로 귀스토 - 무죄

 

 

이번 시즌 첼시 수비진중 가장 잘한 선수다. 

 

잉글랜드 좆장&부좆장처럼 부상으로 크게 빠진 경우도 없었고, 폼도 시즌 극초반을 제외하면 꾸준하게 1인분 이상을 해주었다.

 

시즌이 지날수록 점점 발전하는 모습도 보여줬으며, 다음 시즌도 귀스토가 주전 라이트백일 확률이 99%는 된다고 본다.

 

 

No.33 웨슬리 포파나 - 사형

 

 

프리시즌 십자인대부상으로 시즌 조기 아웃당했다.

 

 

No.42 알피 길크리스트 - N/A

 

 

유스땐 센터백으로 뛰었지만, 포재앙 밑에선 주로 라이트백으로 뛰었다.

 

다만, 원래 주력이 좋은 선수가 아니라서 그런지 발 빠른 선수들에게 자주 털렸다.

 

다음 시즌은 임대로 경험을 좀 쌓고 왔으면 좋겠다.

 

 

- MF -

 

No.8 엔소 페르난데스 - 경범죄

 

 

첼시 팬이라면 엔소가 얼마나 잘하는 선수인지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역시 포좆의 미친 포지션 파괴의 희생양이 되었다. 박스 타격 및 많은 활동량을 가진 갤러거를 3선에, 후방 빌드업과 플레이메이킹이 장점인 엔소를 2선에 두면서 폼이 많이 내려왔었다.

 

물론, 엔소 본인의 폼도 많이 아쉬웠던건 사실이며 후반기 탈장이라는 부상까지 겹쳤었다.

 

 

No.16 레슬리 우고추쿠 - 중범죄

 

 

안드레이 산투스를 임대 보내고 남긴 우고추쿠다. 하지만, 피지컬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매우 매우 나쁘다.

 

발밑은 불안정하며, 경기할 땐 뇌를 빼고 하는 듯한 판단력을 보여주면서, 바카요코가 재림한 줄 알았다.

 

아직 나이는 어린 편이니 발전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유기하는게 답이다.

 

 

No.17 카니 추쿠에메카 - 중범죄

 

 

가지고 있는 툴은 매우 좋다. 경기에 나와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역시 부상이 문제다.

 

 

No.23 코너 갤러거 - 무죄

 

 

이번 시즌 첼시의 실질적인 주장 역할을 하게 된 갤러거다.

 

갤러거의 스타일은 흔히 말하는 박스 투 박스에 가깝다. 엄청난 활동량과 박스 타격이 장점이지만, 반대로 기본기가 매우 구데기다.

 

바로 앞에 있는 선수한테 패스할 때도 미스를 쳐 하고 드리블 능력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 본인이 공을 잡고 상대를 뚫어내지도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2선과 3선을 계속 오가면서 가장 꾸준하게 경기를 소화했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No.25 모이세스 카이세도 - 무죄

 

 

PL 및 첼시 클럽 레코드를 경신하면서 데려왔으나, 포좆의 애미뒤진 6번 유기 전술로 인해 과부화로 폼이 오락가락했다.

 

후반기 막판 쿠쿠렐라의 인버티드로 옆에서 보좌해줄 선수가 생기자 점점 브라이튼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이 보인 것을 보아 도와줄 파트너가 있으면 여전히 리그 내에서는 탑급 미드필더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No.31 체사레 카사데이 - N/A

 

 

전반기 레스터 시티로 임대갔었으나, 후반기 뜬금포로 리콜당했다.

 

레스터에서 경기수가 적었다곤 한들, 첼시에 복귀해서도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다음 시즌에는 제대로 된 클럽으로 임대를 가서 충분한 경험을 쌓고 오길 바란다.

 

 

No.45 로메오 라비아 - 사형

 

 

이 미친새끼는 이번 시즌 단 1경기를 뛰고 모습을 감추었다.

 

물론, 아직 어린 나이니 길게 지켜봐야 하는 건 맞다. 하지만 그의 이적료는 €60m이다. 이러한 선수가 시즌을 1경기만 소화했다.

 

 

- FW -

 

No.7 라힘 스털링 - 경범죄

 

 

전반기에는 솔직히 잘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좆같이 못하기 시작했다.

 

가지고 있는 장점'만' 시킨다면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파머를 제외한 나머지 2선 버러지들 때문에 스털링이 마무리까지 맡아야했고 이때마다 다른 의미로 팬들의 함성을 지르게 만들었다.

 

슬슬 에이징 커브도 오고 있으며, 마두에케에게 주전 자리도 밀려서 사우디로 유기할 수 있을 때 유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No.10 미하일로 무드리크 - 중범죄

 

 

시즌이 지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

 

하지만, 장점과 단점이 너무 명확하다. 빠른 스피드 덕분에 상대방 뒷공간을 계속 파고들면서 위헙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반대로, 온더볼 상황에서 드리블 능력은 매우 처참하다.

 

 

No.11 노니 마두에케 - 경범죄

 

 

시즌 중반까지는 포좆한테 찍힌건지 제대로 된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후반기부터 슬슬 주전 자리를 잡기 시작하더니 의외로 괜찮은 폼을 보여주었다.

 

온더볼 상황에서의 드리블 능력도 무드리크보단 훨씬 나았다. 다만, 주발 의존도는 너무 심하며 워크 에식도 개좆같았다.

 

특히, 울고 있는 틀바햄 뒤에서 쳐 쪼개는거나 PK 양보 안했다고 팀 분위기를 망치는 모습은 용서하기 힘들 것 같다.

 

 

No.15 니콜라 잭슨 - 사형

 

 

이 미친새끼는 골대 앞까지는 가는 능력은 준수하다. 하지만, 애미뒤진 골 결정력으로 인해 넣어야 될 찬스를 다 쳐 날렸다.

 

물론, 가지고 있는 툴은 좋다고 생각하며, 투톱이나 측면에 기용된다면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는 본다.

 

그래도 좆같았으니 사형이다.

 

 

No.18 크리스토퍼 은쿤쿠 - 중범죄

 

 

라이프치히에선 이정도로 부상이 심하지 않았다며....?

 

첼시에 와서는 프리시즌부터 장기 부상을 입었고, 복귀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나오면 분명 잘하는 선수인 것은 맞다. 하지만, 부상으로 빠진 기간이 너무 많아서 좋은 평가는 어려울 것 같다.

 

 

No.20 콜 파머 - G.O.A.T

 

 

개좆망한 팀에서 리그 22골 11어시, 시즌 27골 15어시를 기록했다.

 

절대 이견의 여지가 없는 첼시 FC 최고의 선수이자 올해의 최고 영입이 틀림없을 것이다.

 

 

- Manager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사형

 

 

애미뒤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