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정보 [공홈] FC 바이에른, 토마스 빌헬미 코치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

감동적인 추모식에서 FC 바이에른 대표들은 가족, 친척, 친구들과 함께 17년 동안 FC 바이에른의 코칭 스태프로 함께한 토마스 빌헬미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레젠 CEO는 재활 코치에 대해 연설했으며, 약 250명의 조문객 중에는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 막스 에베를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스포츠 디렉터를 비롯해 많은 전현직 선수들이 참석했다. 

토마스 빌헬미 코치는 오랜 투병 끝에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2007년부터 FC 바이에른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17년 동안 수 많은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는 특히 재활 단계에서 항상 선수들에게 중요한 지원을 해왔다. 그와 함께한 기간 동안 FC 바이에른은 분데스리가 13회 우승, 챔피언스리그와 클럽 월드컵 각각 2회 우승, DFB 포칼 7회, UEFA 슈퍼컵 2회, 독일 슈퍼컵 9회 우승을 차지했다.

https://fcbayern.com/de/news/2024/07/fc-bayern-in-trauer-abschied-von-thomas-wilhel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