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정보 [공홈] 남미 축구 연맹, 3일간 이스키에르도 추모의 기간 선포

남미 축구 연맹의 이사회 결의안 002/2024 : 남미 축구 연맹은 후안 마누엘 이스키에르도 비아나의 죽음에 대한 애도를 선언한다.

지난 2024년 8월 27일 화요일 후안 마누엘 이스키에르도 비아나가 세상을 떠났다.

후안 마누엘 이스키에르도 비아나는 축구에 헌신한 사람이었고, 경기장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후 예상치 못한 그의 사망은 남미 스포츠 전체에 충격을 주었다.

후안 이스키에르도는 짧은 인생에서 축구의 가장 높고 긍정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인간이자 프로로서 성장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한 가족의 아버지이자 이 젊은 축구선수의 죽음에 대한 놀라움과 슬픔에 대해 연맹의 모든 사람은 애도를 표한다.

따라서 남미 축구 연맹은 다음과 같은 결의안을 채택했다

1. 후안 마누엘 이스키에르도 비아나의 죽음에 대해 본 결의안 채택 날짜부터 2024년 8월 30일까지 3일 동안 애도 기간을 선언한다.

2. 남미 축구 연맹의 경기 중에 깃발을 조기 게양하도록 명령한다.

3. 남미 축구 연맹 회원 협회들에게 CONMEBOL 리베르타도르의 8강이 끝날 때까지 진행되는 각 축구 경기 시작 전 1분간 묵념하여 후안 마누엘 이스키에르도 비아나의 죽음에 추모를 표할 것을 권고한다.

https://www.conmebol.com/noticias/resolucion-del-consejo-juan-manuel-izquierdo-vi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