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펠라치는 전술 잘 짜 온 느낌이더만 후반의 늦은 대처로 게임을 말아먹은 듯

물론 스토크도 만만찮게 답답했지만 보다 급한 헐시티의 빈공간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면서 전반전에 선제골까지 만들어냈었음

헐시티는 빈공팀답게 전반전만 해도 유효슈팅이 하나도 없던 수준이었고 ㅋㅋ

그런데 후반전에 들어온 헐의 교체 멤버들, 특히 리암 밀러가 개인 기량으로 스토크의 수비진을 몇 차례 교란했음에도 손 놓고 있었고, 결국 밀러가 공을 잡기만 하면 자신 팀의 박스 근처까지 공을 몰고 오는데도 그냥 대처하지 않고 있다가 이 사단이 남

저번 시즌엔 리즈까지 본인 순수 기량으로 무너뜨린 선수인데 왜 그랬는 지는 아직도 의문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