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밀란의 역대 먹튀들을 써보자!

(이 글은 반모체로 작성되었습니다.평소에는 존댓말 쓰지만 이글은 윾머를 위해 반말이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ㅠㅠ_)

(이 글의 베이스는 제가 펨코에 있었을때 썼던 글에서 기초가 있습니다.제가 아는 상식을 총동원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1.호세 마리

밀란이 야심차게 데려온 스페니쉬 1호기..였는데 현실은 뺑뺑이

정말 못했다 꾸역꾸역 뛰긴 뛰었는데 결국 안선생님때 방출되었다 그 후는 비야레알에서 뛰면서 그럭저럭 괜찮은 커리어를 써냈다

2.이브라힘 바

많은 팬들은 모르는 선수지만 세리에 매니아라던가 밀란당사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인사이다.밀란이 얘를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돈을 썼는데,발로텔리의 맨시티 시절 멘탈을 뛰어넘는 아스트랄과 역량 부족으로 결국 방출...그 후 여러팀을 전전하다가 보다못한 밀란이 주워가서 2008년 5월 37라운드에서 소집명단에 한번 들여보내준후 은퇴했다. 스카우터로 있다가 지금은 그냥 잘 사는듯..말디니랑 친한것같다

3.히바우두

02-03때 밀란이 데려왔는데 전술적으로도 안맞고,이탈리아 언론 특유의 설레발이 더해 부진했다.결국 03-04때 카카가 들어오면서 지발로 나갔다..개인적으로 안타까움이 절로 느껴지는 선수..사실 실력도 그닥이었다 

4.히카르두 올리베이라

첼시로 간 세브첸코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데려왔지만 정말 못했다.기회를 줘도 못했고 당시 첼시에서 매딕첸코로 까이던 세브첸코와 동급으로 까였을 정도.현재는 브라질 리그에서 잘만 뛰고 있다

5.알렉산드로 마트리

[마] 이것으로 설명끝.유스 출신인데 좆같이 못했다.되도록이면 안보고 싶은 선수

6.하비 모레노

스페니쉬 2호기...인데 얘도 못했다.알라베스 돌풍의 주역이었지만 못했다.

7.마르코 보리엘로

[보보보] 이쪽은 그래도 09-10때 골 몇번 박아줘서 괜찮...긴 뭐가 괜찮아 존나 못했음 로마인 드립은 신선했다.지금은 승격팀 전문 공격수로 잘 하고있다

8.클라스 얀 훈텔라르

카카 공백 지워보겠다고 영입했으나 한건 없고 그냥 가버림..더욱 아쉬운건 살케에서 에이스가...

9.필립 센데로스-아스날에서 임대했으나 나온지도 모르고 존재감이 없었음.날다람쥐 처럼 그냥 가버림..

10.가나듀오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11.바카예 트라오레

왜 영입했는지 모르는 선수중 한명이며 한것은 당연히 없다.낭시에서 반짝으로 잘한애를 돈들여 영입한 밀란 보드진이 병신..

12.디강

가족빨로 들어왔으나 코파 이탈리아 광탈의 주범으로 찍히며 임대를 전전하다가 소속팀도 없는 신세가 되버렸다.지금은 에이전트를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13.페르난도 레돈도

레알에 있던 그 레돈도 맞음.부상으로 나가리되며 먹튀후 은퇴했다.그래도 지양심은 있었는지 연봉은 안받겠다고 했는데 씨알도 안먹혔다.나중에 밀란은 레알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데...

14.마티유 플라미니

하라는 축구는 안하고 그냥 사업질함.그것도 밀란 이적 하면서 다만 얘가 없어서 나름 심심했던 때도 있었다.

15.안드레이 세브첸코

밀란 최고의 공격수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첼시에서 씹먹튀후 밀란으로 돌아왔다.여기까진 좋았으나...1골....1골!

16.케빈 프린스 보아텡

11-12는 좋았다.근데 거기까지였다.씨발 쎆스하고 부상당한 쎆스텡

17.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모르겠지만 밀란에 잠시 뛴적이 있었다.문제는 네스타와 티실하고 경쟁해야 됬다는게...거기다가 제노아 시절 수비실력도 없어지면서 '그리스인'이라는 조롱만 받고 독일로 갔다.그리고 거기서 터졌다 씨-발

18.니콜라 칼리니치

크로아티안 되시겠다

그렇게 밀란에서 공격수 보강을 다짐하며 데려왔는데 6골이 말이 되냐 이 씨발아 

월드컵에서는 더웃긴게 지가 지랄해서 결승전 메달도 못땄다 

19.디닥 빌라

스페니쉬 3호기

레프트백이었는데 한경기도 못뛰고 나갔다.

얘도 존재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20.루이스 아드리아누

밀란이 개혁한다고 지랄염병했을때 데려온 애

초반에는 그럭저럭 지 몫은 해줬는데 기복이 좀 컸다

그 기복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중국으로....갈뻔했는데 갑자기 러시아행 

지금은 러시아에서 잘만 뛰고있다고 한다.차라리 동유럽에서 뛰는게 커리어에 더 나을것같다 

21.타예 타이우

마르세유에서 한때 사기 백으로 유명했던 선수

많은 팀에서 관심을 가졌었는데 결국 밀란으로 이적했다.

지가 말하길 말디니의 뒤를 잇고 싶다고 말했는데 현실은 말디니의 ㅁ자도 못쫓아감

결국 안토니니,잠브로타도 못밀어내고 선수 수집을 죽어라 하던 QPR로 임대...했는데 거기서도 못했다.결국 디나모 키예프로 임대....후 터키행

지금은 무려 핀란드에서 뛰고있다!

네 이렇답니다 나중에는 보누치가 추가되겠지요

좆용홍 짱깨 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