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코바치 감독 위기에 빠지다

바이언의 수장 니코 코바치 감독이 바이언 감독 취임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09.25일 있었던 분데스리가 5라운드 뮌헨과 아욱국 경기 1대1 무승부 이후 

홈 경기였던 챔피언스 리그 10월 02일 아약스와 경기 1대1 무승부 이후 승리가 없다.

단지 성적만 문제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선수들이 코바치 감독의 로테이션에

매우 심각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현재 언론에 나온 문제만 보면 레알에서 임대온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갈등이 심화 되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카를로 안첼로티 시절 바이에른에 임대 왔으나 유프 하인케스때 하메스는

바이언에 완벽히 자리잡았다. 그러나 그는 코바치 감독인 현재 자신의 출전시간에 대해 큰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아약스와의 경기 후 자신의 출전시간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뮌헨을 떠나고 싶다며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8422

[분데스 이슈] 하메스, 드레싱룸에서 분노...코바치 향해 ´떠나겠다!´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바이에른 뮌헨 드레싱 룸에서 분노를 표출했다.스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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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비수 마츠 훔멜스도 니코 코바치 감독의 로테이션에 큰 불만을 표시하며

뮌헨과의 결별설이 나오고 있다. 현재 훔멜스와 접촉했다는 구단은 영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러 보도에 따르면 마츠 훔멜스가 뮌헨과 결별하면 맨유에서 영입한다는 소식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8402

훔멜스, 뮌헨과 전격 결별 고려...´맨유 영입할 수도´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마츠 훔멜스가 바이에른 뮌헨 생활에 불만을 표했다. 뮌헨과 작별까지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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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때 별다른 선수 영입은 없고 주축 선수들의 이탈만 심해지는 상황

그외 빌트 독점 기사에 따르면

지난 안첼로티 시절 선수들은 부족한 훈련시간에 크게 반발하고 안첼로티와 갈등끝에 

결국 감독이 팀을 떠난적이 있었다. 이번 코바치 감독 또한 훈련 시간 문제로 선수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자신의 코치진들과 훈련장에서 독일어가 아닌 크로아티아어를 사용하고

이에 다른 선수들은 썩 좋게 생각하지 않고있다.

(수석코치 : 로베르토 코바치는 니코 코바치의 동생)

https://www.bild.de/bild-plus/sport/fussball/fussball/zweifel-an-kovac-in-der-bayern-kabine-brodelts-57645068,view=conversionToLogin.bild.html###wt_ref=https%3A%2F%2Fwww.fmkorea.com%2Findex.php%3Fdocument_srl%3D1305420320%26s_comment_srl%3D1305453702&wt_t=1538786721904

Zweifel an Kovac: In der Bayern-Kabine brodelt´s

Es brodelt in München. BILD erfuhr: Die Stimmung an der Säbener Straße ist nicht gut!▶︎ Lesen Sie mit...

bild.de - H. NIEDDERER, D. VERHOFF, J. Althoff / 2018-10-05

보통 감독들의 문제중

전술 문제는 아직 감독 부임 초기라 개선의 가능성이 있으나 선수들과의

불화는 결코 좋게 끝난적이 없다.

47세의 니코 코바치 감독이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앞으로가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