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개인적으로 뽑은 남미 포함 발롱도르 재수상(지적 환영,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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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 망해서 왔습니다~ 첫 글이니 예쁘게 봐주시길...

 

1956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미요나리오스에서 남미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던 디스테파노가 유럽까지 제패함.

 

이견의 여지 없는 수상이 될 것.

 

1957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두번재 수상)

 

레알마드리드의 유러피언컵 2연패를 이끌었음.

 

1958 디디

 

펠레를 고민했는데 디디도 펠레와 마찬가지로 월드컵에서 초월적인 기량을 보여줬기에 디디.

 

1959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세번째 수상)

 

펠레와 디스테파노를 엄청 고민했는데

 

펠레는 이 시즌 우승타이틀이 없고 디스테파노는 이 시즌 유러피언컵 4연패를 일궈냄.

 

그리고 맞대결에서 디 스테파노의 레알마드리드가 3:2로 승리하였기에 디스테파노.

 

1960 페렌츠 푸스카스

 

원 수상자는 수아레스인데 만약 남미와 통합이었다면 국제대회였던 유러피언컵 타이틀이 있던

 

푸스카스가 유리했을거라고 판단함.

 

그리고 야신의 소련이 초대 유로를 우승했지만 포지션의 한계로 수상까지는 무리였을듯.

 

펠레는 이 해에 커리어 로우를 보냄.

 

1961 펠레

 

1959년에 이어서 펠레가 커리어 두번째로 100골을 넘었던 해.

 

남미를 제패한 페냐롤의 스펜서가 있지만 펠레의 산토스가 참여하지 않은 대회라서...

 

1962 가린샤

 

이 해에 가장 뛰어난 클럽활약을 보인건 세계를 제패한 펠레지만

 

펠레는 월드컵에서 활약을 못했고 가린샤는 펠레가 빠진 브라질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음.

 

1963 펠레(두번째 수상)

 

펠레의 산토스가 남미를 또 다시 제패했음.

 

리베라가 펠레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했지만 임팩트의 부족으로 수상을 못할것으로 예상함.

 

1964 펠레(세번째 수상)

 

펠레의 산토스가 리베르타도레스 4강에서 탈락하긴 했으나 유럽에서 활약한 선수중에도

 

그다지 돋보이는 선수는 없었음.

 

남미에선 인디펜디엔테가 우승했고 마리오 로드리게스라는 에이스가 있었지만 펠레의 활약이 훨씬 좋았음.

 

그래서 펠레.

 

1965 펠레(네번째 수상)

 

이 해에 유럽에서 가장 돋보인 팀은 인테르, 남미에서 가장 돋보인 팀은 페냐롤이었음.

 

하지만 인테르에는 독보적 에이스라 할만한 존재가 없었고 페냐롤은 인디펜디엔테에 패배해 준우승에 그침.

 

그리고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산투스의 펠레, 벤피카의 에우제비우, 페냐롤의 페드로 로차였는데

 

펠레는 리그 우승 타이틀과 대륙컵, 리그 득점왕 타이틀이 있었기 때문에 펠레.

 

1966 바비 찰튼

 

월드컵이 있던 해이기 때문에 월드컵에서 잘한 선수가 수상하는게 맞음.

 

에우제비우와 베켄바워가 이 월드컵 최고의 스타였지만

 

월드컵 우승한 잉글랜드의 에이스인 찰튼을 선택함.

 

1967 페드로 로차

 

1967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우루과이가 우승했고 당시 우루과이의 에이스는 로차였음.

 

당시 라싱클럽의 라포나 혹은 유럽의 플로리안, 바비 찰튼, 트레블을 달성한 셀틱의 존스톤과 같은 후보가 있지만

 

로차가 그들보다 클럽활약이 떨어지는건 아니고 국제대회 활약도가 좋았어서 로차.

 

1968 드라간 자이치

 

유로1968에서는 이탈리아가 우승했지만 가장 뛰어난 활약을 했던 선수는

 

대회 득점왕이었으며 유고슬라비아를 대회 준우승으로 이끈 자이치였음.

 

조지 베스트, 후안 라몬 베론과 고민했지만 유럽, 남미 통합 수상이면 국제대회에서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자이치.

 

1969 지안니 리베라

 

당시 침체기에 빠져있던 브라질이 69년 펠레의 국대 복귀 이후로 연승행진을 했고 월드컵에 진출하게 됨.

 

그래서 펠레를 뽑을까 하다가

 

국제대회가 없던 해이기에 가장 뛰어난 클럽활약을 했던 리베라가 수상하는게 맞다고 봄.

 

1970 펠레(다섯번째 수상)

 

이건 생략.

 

1971 요한 크루이프

 

남미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토스탕도 고려해봤으나 토스탕은 무관이었고 크루이프는 유럽을 제패함.

 

1972 프란츠 베켄바워

 

크루이프의 아약스가 유러피언컵 2연패, 트레블을 달성하며 크루이프가 수상하는게 어떤가 했는데

 

역시 국제대회 활약을 고려해서 서독의 우승을 이끈 베켄바워가 수상하는게 맞다고 봄.

 

1973 요한 크루이프(두번째 수상)

 

토탈풋볼 아약스 왕조가 유러피언컵 3연패를 달성했고 그 에이스는 크루이프였음.

 

1974 요한 크루이프(세번째 수상)

 

크루이프는 74 월드컵 준우승이었지만 대회의 주인공이었고

 

세계 축구에 끼친 충격과 그 영향은 확실히 본 대회 서독보다 네덜란드가 앞선다고 봄.

 

1975 올레흐 블로힌

 

유럽의 블로힌과 남미의 피게로아의 대결인데

 

블로힌은 리그와 컵위너스컵 우승, 피게로아는 리그 하나 우승

 

1976 프란츠 베켄바워(두번째 수상)

 

베켄바워가 바이언의 챔스 3연패, 서독의 유로 준우승을 이끌면서 마지막 불꽃을 태움.

 

물론 피게로아의 클럽 활약이 더 좋았고 피파에서 수상했던건 피게로아에게 수상함.

 

1977 지쿠

 

가끔씩 퍼포먼스 하나로 수상할만한 케이스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 해의 지쿠가 딱 그런 케이스.

 

유럽에서도, 남미에서도 후보들이 고만고만했고 그정도면 지쿠가 퍼포먼스로 수상이 가능하다고 판단함.

 

1978 마리오 켐페스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비리와 부정부패로 우승을 차지했다고는 하지만

 

우승은 우승이고, 그 우승팀의 에이스인 켐페스의 수상이 맞다고 봄.

 

1979 디에고 마라도나

 

당시 남미 최고의 스타였던 지쿠, 유럽의 스타였던 루메니게와 키건은

 

19세의 마라도나의 상대가 되지 않았음.

 

1980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물론 클럽활약이 마라도나가 독보적이었지만

 

유로1980에서 루메니게의 서독이 우승을 차지했고 국제대회 우승타이틀이 있는 루메니게의 수상이 맞다고 봄.

 

1981 지쿠(두번째 수상)

 

지쿠의 플라멩구가 남미를 제패했고 세계를 제패했음.

 

그리고 지쿠의 브라질이 세계 최강의 위용을 떨치던 시절.

 

1982 파올로 로시

 

월드컵이 있던 해이기 때문에 월드컵에서 활약한 선수가 수상해야하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서독 다 때려잡고 우승한 이탈리아의 로시의 수상.

 

1983 미셸 플라티니

 

플라티니와 지쿠를 고민했는데 지쿠는 리그 우승이 있지만 대륙컵에서 활약을 못했고

 

플라티니는 챔스와 리그에서 준우승(리그에선 득점왕),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했음.

 

1984 미셸 플라티니(두번째 수상)

 

단일 국제대회 역사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플라티니의 유로1984.

 

1985 미셸 플라티니(세번째 수상)

 

유벤투스의 챔스 우승을 이끌었고 남미에도, 유럽에도 대적할만한 상대는 마라도나정도밖에 없음.

 

1986 디에고 마라도나(두번째 수상)

 

설명 생략

 

1987 디에고 마라도나(세번째 수상)

 

당시 펠레 이후 최고의 공격수가 나왔다 평가받았던 굴리트가 있었지만

 

마라도나의 나폴리가 세리에 북부 3강을 깨고 첫번째 우승을 차지했기에 마라도나.

 

1988 마르코 판 바스텐

 

유로1988에서 5경기 5골을 터트리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음.

 

1989 마르코 판 바스텐(두번째 수상)

 

당시 남미 최고의 스타였으며 코파 아메리카에서 맹활약한 베베투가 있고

 

1988-89시즌 밀란 제너레이션이라 불린 사키의 밀란의 유러피언컵 우승을 이끈 반바스텐이 있는데

 

둘중에 반바스텐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기에 판 바스텐

 

1990 로타어 마테우스

 

월드컵 준우승, 세리에 우승을 차지한 마라도나가 있었지만

 

당시 월드컵에서 유일한 공격적 축구를 보여준 서독이었기에 서독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마테우스의 수상이 맞다고 봄.

 

1991 쟝 피에르 파팽

 

91년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선수는 마테우스였고

 

남미를 폭격하고 코파 아메리카 우승과 득점왕을 차지한 바티스투타도 있었지만

 

당시 밀란을 깨부수며 엄청난 임팩트 보여준 마르세유의 파팽 봄.

 

1992 라이

 

텔레 산타나의 상파울루에서 남미를 제패하고 세계를 제패하며 엄청난 퍼포먼스로 우승을 차지함.

 

당시 유로 92에서는 슈마이켈의 덴마크가 우승하는 이변이 일어남.

 

당시 유럽의 스타였던 라우드럽은 유로에 못 뛰었고 반바스텐은 유로에서 실망스러웠음.

 

그리고 스토이치코프도 유로에 못 뛰어서 라이.

 

1993 로베르토 바죠

 

유럽 최고의 스타인 바죠가 웨파컵에서 유베를 이끌고 정상을 차지함.

 

1994 호마리우

 

브라질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고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던 호마리우의 수상

 

1995 조지 웨아

 

당시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밀란에 입성해서 전반기 세리에 씹은 웨아가 수상해야할 듯.

 

1996 마티아스 잠머

 

유로1996에서 당시 에이스였던 마테우스가 빠진 대표팀을 이끌고 엄청난 퍼포먼스로 우승을 차지함.

 

호나우두도 고려해봤으나 눈에 띌만한 커리어가 부족했음.

 

1997 호나우두

 

펠레의 재림으로 불렸던 바르셀로나와 인테르에서의 호나우두.

 

1998 지네딘 지단

 

98년 월드컵에서 가장 돋보였던 팀은 아니었으나 프랑스가 우승을 해냈고

 

그 중심에는 결승전에서 맹활약했던 지단이 있었음.

 

지단은 당시 유베가 리그 우승, 챔스 준우승을 차지할 때 에이스로 활약하기도 했음.

 

1999 히바우두

 

데이비드 베컴을 중심으로 한 맨유가 트레블을 달성했지만

 

히바우두는 바르셀로나에서 라리가 2연속 우승과 더불어

 

호나우두가 빠진 대표팀을 이끌고 브라질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함.

 

2000 지네딘 지단(두번째 수상)

 

피구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한 해이지만 무관이었고

 

지단은 피구와의 맞대결에서도 이겼으며 유로 우승을 차지함.

 

2001 라울 곤잘레스

 

레알 마드리드가 4년만에 리그 우승 타이틀을 되찾았고

 

라울은 라리가 득점왕, 챔스 득점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음.

 

2002 호나우두(두번째 수상)

 

2002년 월드컵 자체가 호나우두를 위한 대회였다고 말할 수 밖에...

 

최고의 클럽 활약을 보여줬던건 지단이었지만 지단이 빠진 프랑스는 조별리그 탈락에 그침.

 

2003 파벨 네드베드

 

당시 최고의 팀이었던 은하수 군단 레알 마드리드를 침몰시킨 주인공으로 많은 표를 모음.

 

세리에 우승과 챔스 준우승을 차지함.

 

2004 호나우딩요

 

포르투의 챔스 우승과 포르투갈의 유로 준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한 데쿠가 있지만

 

수상할만한 퍼포먼스가 아니었고

 

호나우딩요는 브라질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큰 공헌을 했고 당대 최고의 축구선수로 평가를 받았음.

 

2005 호나우딩요(두번째 수상)

 

바르셀로나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6년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함.

 

2006 티에리 앙리

 

지단을 뽑고 싶지만 지단은 은퇴했고 칸나바로는 클럽 커리어가 강등(칼치오폴리)

 

에투는 월드컵을 못나왔고 호나우딩요는 월드컵에서 실망스러웠음.

 

앙리는 당시 챔스 준우승과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했고 퍼포먼스도 좋았기에 앙리.

 

2007 카카

 

당시 EPL3강을 나홀로 무너뜨리며 밀란의 챔스 우승을 견인함.

 

이 시즌 지속적인 퍼포먼스는 같은 리그의 토티, EPL의 호날두, 라리가의 메시 등 더 좋은 선수들이 있었지만

 

카카는 코파 아메리카와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함.

 

2008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맨유의 챔피언스리그와 EPL 우승을 이끌었으며 각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함.

 

2009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의 트레블과 6관왕을 이끌며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음.

 

2010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클럽 활약이 가장 좋았던건 메시지만 월드컵에서 실망스러웠고

 

스네이더를 뽑으려 했는데 하반기 폼이 아쉬웠고

 

아니에스타, 샤비와의 맞대결에서 졌던게 생각나서 월드컵 우승한 이니에스타 뽑음.

 

2011 리오넬 메시(두번째 수상)

 

바르셀로나의 5관왕을 이끌었던 메시 최고의 전성기

 

2012 리오넬 메시(세번째 수상)

 

앞서 말했던 것처럼 퍼포먼스 하나만으로 수상할만한 케이스가 나오는데

 

이 해의 메시도 그런 케이스.

 

기록이란 기록은 죄다 경신했던 한 해

 

2013 프랑크 리베리

 

개인 퍼포먼스가 좋았던건 메날두지만 리베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을 달성했음.

 

2014 리오넬 메시(네번째 수상)

 

월드컵이 있는 해는 월드컵에서 잘한 선수가 수상해야 하고

 

당대 최고의 스타인 메시가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고 골든볼을 수상했으니 뽑음.

 

클럽 활약만 보면 호날두가 더 나았지만 호날두는 월드컵에서 실망스러웠기에...

 

2015 리오넬 메시(다섯번째 수상)

 

바르셀로나의 두번째 트레블을 이끌었음.

 

201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두번째 수상)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11번째 우승과 포르투갈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끌었음.

 

201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세번째 수상)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출범 후 첫 연속 우승을 이끌며

 

카카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뛰어난 단일시즌 활약이란 평을 들었음.

 

2018 루카 모드리치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끌었으며 크로아티아의 이변의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었음.

 

마찬가지로 레알의 챔스 우승을 이끌었던 호날두가 있지만

 

호날두는 월드컵에서 16강에 그침.

 

댓글 28

슬레이어스박서 2018.10.21. 21:53
피롱도르시절은 그렇다쳐도 2001 라울은 당연히 받았어야했는데 ㅅㅂ
댓글
12ONE 작성자 2018.10.21. 22:04
 슬레이어스박서
라울이 개인수상을 다 쓸었는데 오웬한테 밀린건 정말 이상했죠
댓글
슬레이어스박서 2018.10.21. 22:10
 12ONE
우승도 리그우승, 챔스우승 <<< 기타컵대회 우승 ㅋㅋㅋ 시발
댓글
12ONE 작성자 2018.10.21. 22:12
 슬레이어스박서
독일 5:1로 바를 때 임팩트 때문에 줬다는 소리도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Giallorossi 2018.10.21. 21:53
개인 의견은 언제나 존중합니다 ㅎㅎㅎㅎㅎ
댓글
Giallorossi 2018.10.21. 21:55
근데 동유럽 추꾸 빠는 저로서는 야신이랑 벨라노프가 빠진게 슬픕니다 흑흑 ㅠㅠ
댓글
12ONE 작성자 2018.10.21. 21:57
 Giallorossi
86년 소련이 아주 매력적인 축구를 보여줬다 생각하기에 역시 벨라노프는 아쉽네요

하지만 자이치 들어갔으니 쌤쌤으로 쳐주세요
댓글
Giallorossi 2018.10.21. 21:59
 12ONE
자이치로도 사실 만족합니다 ㅋㅋㅋㅋㅋㅋ 86년은 마라도나 하드캐리로 월드컵 우승했는데 이걸 어찌 이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아방뜨 2018.10.21. 22:08
<뉴비응원구단할당제>에 의거, 당신의 응원팀은 페로제도의 비킹우르 고타입니다.
댓글
12ONE 작성자 2018.10.21. 22:09
 아방뜨
???? 이건 뭐죠???
댓글
12ONE 작성자 2018.10.21. 22:51
 발베르데감독님
매거진 탭은 어떤 글을 쓰는 탭인가요?
댓글
발베르데감독님 2018.10.21. 22:53
 12ONE
음. 정확하게 정의를 내릴 순 없는게 매거진 탭에도 여러 가지 탭들이 부수적으로 있어서요. 경기 라인업 올라오는 라인업 탭이나 칼럼 탭, 리뷰/프리뷰 탭, 연재물 올라오는 연재 탭 등등 
댓글
12ONE 작성자 2018.10.21. 22:57
 발베르데감독님
ㅎㅎ 아이즈원 좋아하세요?
댓글
발베르데감독님 2018.10.21. 22:59
 12ONE
네! 친구시키가 꼬드겨서 프듀 처음 봤는데 완전 빠져가지구 ㅋㅋㅋㅋ 김채원 조아함니다
댓글
12ONE 작성자 2018.10.21. 23:01
 발베르데감독님
활동 시작하면 점점 빠질겁니다...
댓글
12ONE 작성자 2018.10.21. 23:04
 발베르데감독님
어머 훌륭한 분이셨네
댓글
발베르데감독님 2018.10.21. 22:55
 12ONE
아 추가로 매거진 탭을 이용하시면 모바일은 몰라도 PC 화면에서는 글이 묻히지 않습니다!
댓글
12ONE 작성자 2018.10.21. 22:57
 발베르데감독님
오 감사합니다
댓글
12ONE 작성자 2018.10.21. 23:04
 A.C.Milan
반갑습니다
댓글
바르고고운닉네임 2018.10.22. 18:41
빅사커에 비슷한 스레드가 하나 있죠 ㅎㅎ
관심있으시면 함 들어가보는 것두 추천드립니당.
사견을 붙이자면 60 푸스카스는 당대에도 유태인 차별 논란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60년대 남미 챔피언쉽을 그리 높은 위상으로는 안봅니다. 그래서 67년에는 알베르트가 받는게 온당하다고 보고... 피게로아의 압도적인 도미넌트를 고려했을 때 75, 76 둘 중 하나는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네요. 
83년도에는 팔카웅이 있겠고... 예전 싸줄에서 92년도 스토이치코프 vs 반 바스텐 논란이 일었었는데 쨌든 전 MVP파여서 그대로 가는게 맞다고 봤는데, 하이도 고려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좋은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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