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문득 지난 쪽지들을 보는데

내가 해축머장을 맡은게 1년이 지났네 

시간 진짜 금방간다 

첨에는 진짜 이런저런거 해보고 싶은게 많았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서 슬프다

그래도 요즘은 변태들이 스무고개를 해줘서 고맙다 

너네들 없었음 젠 진짜 죽었을껀데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개집문이랑 모나코강도 고생 많은데 요즘 잘 안보인다? 현생이 바쁘면 어쩔수 없는거겠지만 

안부글이라도 남겨라 특히 개집문 ~ 모나코강은 가끔 라인업이나 그런거로 오는데 보고 싶구나 개집문 

해축이 그다지 활발한 갤은 아니지만 계속 와주는 펨네창들 정말 감사하고 

연말에 좀 넉넉한 이벤트 들고 찾아올께 그때까지 잘 찾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