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내 맘대로 뽑는 2018-2019 EPL 베스트 XI 2군

GK

 

 

에데르송 / 맨체스터 시티

 

38경기 20클린시트.

베스트 일레븐이어도 아무 문제 없는 최고의 골키퍼.

 

 

DF

 

 

루카 디뉴 / 에버튼 / LB

 

이번 시즌 EPL의 탑급 왼쪽 풀백.

에버튼 내 찬스메이킹 1위.

제대로 탈바꿈한 최고의 선수.

 

 

마이클 킨 / 에버튼 / CB

 

이번 시즌 가장 저평가된 센터백.

현재 잉글랜드 국적의 센터백 중 최고의 선수.

 

 

안토니오 뤼디거 / 첼시 / CB

 

첼시 수비진의 핵.

뤼디거의 존재 유무는 하늘과 땅 차이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 리버풀 / RB

 

1골 12어시스트.

풀백의 단일 시즌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갈아치웠다.

 

 

MF

 

 

사디오 마네 / 리버풀 / LM

 

이번 시즌 살라, 오바메양과 함께 득점왕을 차지했다.

전반기의 충격적인 골 결정력만 아니었어도

충분히 베스트 일레븐에 올랐을 것이다.

 

 

조르지니오 베이날둠 / 리버풀 / CM

 

환골탈태.

리버풀의 없어서는 안될 대체불가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 / 첼시 / CM

 

솔직히 많이 고민했다.

그런데 결국 리그 3위인 첼시의

중원을 먹여살린건 캉테가 아니었을까.

 

 

라이언 프레이저 / 본머스 / RM

 

38경기 7골 14어시스트.

아자르를 유일하게 견제했던 도움 2위.

 

 

FW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 아스날 / ST

 

36경기 22골 5어시스트.

끝끝내 EPL에서도 득점왕을 따낸 최고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 / 레스터 시티 / ST

 

34경기 18골 4어시스트.

레스터 시티의 리빙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