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프리드킨 그룹에 인수된 AS로마

AS로마는 이제 공식적으로 팔로타 그룹에서 프리드킨 그룹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프리드킨은 로마의 소유주가 되면서 3가지의 목표를 먼저 제시했습니다.

1. 토티 - 데로시의 AS로마 복귀 : 프리드킨은 로마에 다시 로마의 로컬보이들을 불러오려 하고 있습니다.

두 레전드를 내쳤던 팔로타 패밀리의 아웃은 가능성을 높게 하고 있습니다.

토티는 디렉터, 데 로시는 프리마베라의 감독으로 로마 복귀시키기를 원하는 프리드킨입니다.

2. 로마의 신구장 건설 : 로마의 신구장 사업은 프리드킨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프리드킨은 신 구장 건설로 장기적으로 로마의 발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수 협상 때 부터 프리드킨이 가장 눈여겨서 보고 있던 내용입니다.

3.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보강 계획 : 프리드킨은 겨울이적시장에서 보강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약점인 최전방 자원은 밀란의 피옹텍 과 나폴리의 메르텐스가 강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로마의 로컬보이 출신인 인테르의 마테오 폴리타노의 컴백을 노리고 있습니다.

영입 보다도 프리드킨이 가장 강력하게 말한 것은, 로마의 재정 안정성을 확보해 다시는 마르퀴뇨스, 살라, 알리송 같은 케이스를 만들지 않겠다는 것을 강하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