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움짤/영상 한때 메날두 바로 아래에 근접해있던 가레스 베일

축구넘모 좋아! 모드였으면 ㄹㅇ 발롱한번은 땄을듯

갸아아아악

호날두 성격이 예민하고 쎈편인데 라모스같은 선수들은 기가쎄서 그걸 어느정도 받아넘길 수 있다면 베일은 그런거에 되게 섬세한 성격인것 같음. 실제로 학교에서 왕따당했었다고 하고 그때 유일하게 잘 대해준 옆집 소녀가 지금 와이프인거 보면.... 작은거 하나하나에 되게 마음 깊이 담아두는 스타일이 아닌가싶음. 동기부여는 슈벌 저도 알고 싶습니다. 골프를 쳐봐야하나. 축구보다 재밌는지.

성격 묘사를 보아하니 골프에 빠질만도 한거 같네. 뭔가 맥락이 일치함 ㅋㅋ

정적인 스포츠자너. 필드는 초원에 평ㅡ온하고

엌 듣고보니 그렇긴하네......

여린성격-> 뭔가에 시달림 -> 힐링 추구... ㅋㅋㅋ

그럼 차라리 다 접고 은퇴선언하지 후..... 축구는 재미없는데 돈은 받고 싶다고 최고주급자로 저러고 있는거 보면 답답함. 아무나 오고 싶어도 못온다는 20세기 최고 명문 선정된 클럽이 최고주급으로 대우해주는데도.....

모르겠당 진짜 인터뷰 찐하게 한번 해서 속내 들어보고 싶음 ㅋㅋㅋㅋㅋ

멘탈이 확실히 프로 중 프로인 레알과는 안맞는 느낌임

ㅠㅠ

얘는 그 정도가 선을 넘었음. 게다가 다른 선수들도 특히 바란같은 선수들도 커리어 짱짱한데도 다음 커리어를 보고있는데 혼자 다른데 보고 있어서.

선수마다 동기부여의 정도는 다르니까...
리그, 챔스에서 이룰꺼 다 이뤘고, 국대 캐리해서 유로16 어떻게 해보려했지만 못했고, 월드컵은 택도없고, 부상 자주당하는데 부상기간에 하는 골프가 너무 재밌고, 자기 밑에 유망주들이 잘해서 어차피 본인 필요 없을꺼같고, 안뛰어도 돈은 겁나 많이 들어오고.. 등등

아므리 지단이어도 딱히 덩기부여할 껀덕지가 없긴함

에이 말씀하시는 바가 무슨 뜻인지는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게 최.고 주급자의 태도는 아니죠 ㅋㅋ 모든 프로가 호날두처럼 자기관리하고 프로답게 뛰라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기본적인 태도는 보이면서 저러면 모르겠는데 경기 나와서는 못하고, 팀원이랑 불화설 나고, 감독이랑 불화설 나고, 팬들한텐 뭇매맞는데, 그와중에 대표팀에서는 이악물고 뛰고, 가뜩이나 구설수 많아서 지단도 입조심하는 마당에 골프>웨일스>마드리드 깃발들고 해맑게 웃은건 선넘었죠. 레알팬들 투표로 80%가 레알에서 베일의 커리어는 끝났다라고 결과나온게 괜히 나온게 아님

지금도 피파20에서 일부 베일카드는 비싼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