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현재 세리에 강등권 상황

12위 사수올로가 승점 37점이기 때문에

아직 안정권이라고 판단

13위 토리노부터 18위 레체까지 한끝차이로 강등당할 가능성 있음

하지만, 삼프도리아 제노아가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으며

레체는 지난 강등권 직접 경쟁상대인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패배하며 잔류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

마짜리의 삽질, 롱고 감독 부임 이후 끊임없이 추락하는 토리노 또한

현재 팀 분위기를 추스르지 못하면 강등권 바라볼 수도 있음

피오렌티나는 주축들이 빠져나갈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음

(니콜라 밀렌코비치, 페데리코 키에사 등)

피오렌티나가 믿을 구멍은 현재 에릭 풀가르와 가에타노 카스트로빌리가 분전중이라는 것

여기에 리베리옹이 노년가장 역할을 톡톡히 해주면서 아직 위험하다 보이진 않음

추후 일정도 레체, 스팔을 만나기 때문에 여기서 승리하면 잔류는 확실해질 상황

진짜 큰일난 곳이 삼프도리아인데

남은 일정동안 만나야하는 상대가

밀란, 유벤투스, 아탈란타, 칼리아리, 파르마

밀란 유베 아탈란타는 말할것도 없고

칼리아리 파르마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삼프도리아가 일정상으로 굉장히 불리한 상황

제노아는 남은 일정이 비교적 수월한 상황이라

추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잔류를 바라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