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메시는 정말 바르셀로나의 비선실세일까?

https://theathletic.com/1911358/2020/07/09/lionel-messi-barcelona-power-president-setien/

요 기사 내용을 보고

http://www.podbbang.com/ch/1772853

팟캐스트에서 내용을 다뤄봤습니다.

요약하자면, 

메시가 워낙 어마어마한 선수이기 때문에 메시 위주로 팀이 돌아가는 것, 주변에서 메시 눈치를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메시가 선수(혹은 주장)로서의 역할 이상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님. 메시는 그저 축구를 하고 싶고 이기고 싶고 우승하고 싶을 뿐

메시가 원하는 것은 선수는 선수의 역할, 단장은 단장의 역할, 감독은 감독의 역할 등 각자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

추가로 본인이 우승을 원하는 것처럼 바르셀로나도 야망을 가지길 원하는 것

정도입니다

글이 워낙 긴데 관통하는 내용은 저 정도라서 번역을 따로 하진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34회 에피소드에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