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대잔치 인테르 시절 발로텔리 일화

무리뉴가 면담하자고 불렀지만 두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았음. 그래서 무리뉴가 발로텔리에게 전화해보니 자신은 F1을 보러왔다고 하며 “면담은 언제든 가능하지만 이번 F1은 다시 볼 수 없는 경기이다.”라고 말함.

전반 44분경 옐로우카드를 받은 발로텔리에게 무리뉴가 전반 종료 후, 공격수가 없으니 제발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공만 보고 뛰라고 했으나 후반 1분경에 바로 옐로우카드를 한 장 더 받고 퇴장.

밀라노 시가지에서 차를 끌고 친구들과 모형총으로 서바이벌을 하다가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됨.

거친 플레이 및 헬멘탈로 유명한 마테라치에게 멘탈이 썩었다는 소리를 들으며 얻어맞음.

로마와의 경기 중 토티에게 할아범이라고 모욕했다가 얻어맞음.

무리뉴에게 매너나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라고 충고함.

인테르 시절 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TV쇼에 출연하며 자신은 밀라니스타라고 말함.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은 밀란이 우승할 것 같다. 하지만 인테가 우승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나폴리가 우승했으면 좋겠다. 난 카바니의 플레이를 좋아하기 때문이다.”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