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그 최근 미국 국대 선택한 선수들 기억나는대로....

https://www.flayus.com/football_info/74952949

세르지뇨 데스트(바르셀로나)

부친이 수리남 태생, 미국 이민 이후 군에 입대하여 네덜란드로 파견. 거기서 현지인과 결혼해서 세르지뇨를 낳았음. 미국 국대 선택해서 경기 뛰기 전까지 미국 방문은 뉴욕 관광 두 번이 전부.

콘라드(바르셀로나B)

부친이 아이티 국적, 이후 미국 이민. 출생지는 마이애미인데 부친이 주 스페인 아이티 대사관으로 파견가며 스페인에서 성장. 영어를 할 줄 모른다고 함.

조니 카르도소(인터나시오날)

부모가 브라질계 이민자, 태어난 곳은 미국인데 아이 출생 이후 브라질로 돌아감.

안드레스 페레아(올랜도 시티)

부모가 콜롬비아 출신 이민자,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콜롬비아에서 성장. 아틀레티코 나시오날 유스팀에 있다가 작년에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올랜도 시티행. 콜롬비아 청대로 U17 월드컵 나갔었음

조던 시바체우(스타드 렌, 영보이즈 임대)

얘는 자세한 이야기는 모르겠는데 무튼 태생지는 미국이고 프랑스에서 성장함. 프랑스 청대 경력 있음.

안토니 로빈슨(풀럼)

영국으로 이민간 미국인 자녀, 잉글랜드 청대랑 미국 국대 사이에서 미국 국대 고름

아마 더 있을텐데 2026년 월드컵 개최 확정되고 미국으로 온 애들 생각나는건 이정도만...

그리고 이시간 울고있는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