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5월 1주, 미국 축구 소식 13개

치차리토가 2주 연속 MLS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되었습니다.

치차리토는 브라이언 칭에 이어 개막 이후 첫 두 경기에서 다섯 골을 득점한 두 번째 MLS 선수로 기록됩니다.

터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여전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부락 일마즈가 여러 MLS 팀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 LA 갤럭시, 뉴욕 시티가 그의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셀틱의 또 다른 잊혀진 유망주 매니 페레즈가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MLS 권한을 가지고 있는 포틀랜드 팀버스가 그를 영입 후 바로 오스틴 FC로 트레이드하였습니다.

오스틴 FC는 포틀랜드에게 2023년 슈퍼드래프트 3라운드 픽을 넘겨주었습니다.

셀틱은 구트만, 하퍼에 이어 페레즈마저 방출하며 더 이상 1군 팀에 미국인 선수를 보유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크리스티안 풀리식이 미국인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득점으로 풀리식은 역대 미국인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 랭킹 1위에 등극합니다.

나겔스만의 뮌헨 부임으로 공석이 된 라이프치히의 감독직에 제시 마쉬가 부임합니다.

제시 마쉬는 브래들리, 바그너, 마타라쪼에 이어 4대리그 감독직을 맡는 네 번째 미국인이 됩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끝나는 카를로스 벨라가 스페인 복귀를 노리고 있습니다.

행선지는 국가대표팀 동료 과르다도, 라이네스가 있는 레알 베티스로 지목되었습니다.

보도는 벨라가 LAFC의 감독 밥 브래들리와 사이가 좋지 않음을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MLS 이적설이 보도되었던 조나단 메넨데스의 행선지가 레알 솔트레이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키엘리니는 유벤투스에서 새 계약을 제안받지 못할 시 MLS, 카타르로 이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최우선 목표는 유벤투스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뉴욕 시티의 감독 로니 델리아가 zoom 기자회견을 통해 타티 카스테야노스의 잔류를 발표하였습니다.

브라질 명문 파우메이라스는 지난 겨울부터 그의 영입을 추진하였습니다.

올랜도 시티와 반슬리가 대릴 디케의 임대 연장에 합의하였습니다.

기존 디케의 임대 기한은 챔피언십 시즌이 종료되는 5월 8일까지였으나 이번 합의로 EFL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 출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가 멕시코의 떠오르는 스타 호세 후안 마시아스의 영입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단은 호세프 마르티네즈를 판매하고 더 젊은 팀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레알 솔트레이크의 공격수 루비오 루빈이 월드컵 예선을 앞둔 과테말라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테말라인 어머니를 두고 있는 그는 미국 국가대표팀으로 7경기를 소화했으나 국가대표팀 전환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FC 신시내티가 웨이버 공시된 골키퍼 케네스 베르미어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시내티의 감독 야프 스탐은 페예노르트 감독 시절 그와 함께한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