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토트넘의 주목을 받은 남자 "두샨 블라호비치" [1부 : 쉽지않은 주전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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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선수는
최근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맨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명단에 오른
세르비아의 떠오르는 신성
두산 블라호비치 [ST]
2000.01.28
블라호비치는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태어나
인근 지역의 '알티나 제먼'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2014년에 'OFK 베오그라드'를 거쳐
세르비아의 명문구단인 'FK 파르티잔'에 입단
만 15세에 파르티잔 유소년팀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고
당시 감독이었던 이반 토미치의 눈에 들어
만 16세인 2016년 프로계약을 하며
어린나이에 등번호 9번을 받았다
2016년 2월 친정팀 OFK 베오그라드를 상대로
세르비아 리그에서 프로 첫 데뷔이자
구단 사상 최연소 데뷔를 하였고
이듬해 4월 프로 데뷔골을 넣으며
구단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에 기록하게 되었다
지역 라이벌인 'FK 즈베즈다'와의 경기는
"이터널 더비"로 불리우며
세르비아의 가장 유명하고 치열한 더비인데
이 경기에도 출전하며 이터널 더비에서 최연소 선수로 기록되었다
그전의 최연소 기록 보유자는 "루카 요비치"
(아 내눈...)
16/17 시즌
자신을 콜업시킨 이반토미치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사임하였고
다시 유소년팀으로 내려간 도중
피오렌티나의 눈에 들어
팀동료인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함께
17/18시즌 피오렌티나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세리에 A의 유소년 행정 규정으로 인해
본격적인 출전은 18/19 시즌부터.
"스테파노 피올리"감독의 눈에 들어
2018년 8월에 1군에 콜업되고 교체로 가끔 뛰었지만
짧은 시간안에 자신을 증명하기 부족하였다
또한 당시 경쟁자였던
디에고 시메오네의 아들 "지오반니 시메오네"와
겨울에 임대온 "루이스 무리엘"에 밀려
2019년 1월에 다시 유스리그 (프리마베라 1)로 돌아가게 되었다
유스리그에서는 계속 선발로 나오며
13경기 11골 1도움을 기록하였고
시메오네와 무리엘의 부진을 틈타
3월에 다시 1군으로 돌아왔으며
역시 교체투입으로 출전하였지만
예전보다 많은 경기를 뛸수 있었다
하지만...
(4월~5월 시즌종료까지 도합 0골)
19/20 시즌이 다가서자
자신을 콜업시킨 피올리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사임하였고
2010년대 초반 팀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는
"빈첸조 몬텔라" 감독이 선임되었다
또한 부진의 원흉이었던 무리엘과 시메오네가
팀을 떠나고
잠시나마 팀의 1순위 자원이 되었지만
그 대체자로 "케빈프린스 보아텡" 영입
+ "프랭크 리베리"까지 영입되었다
(리베리는 윙어인데?)
시즌 개막후 2경기동안 4-3-3 원톱전술을 기용하였지만
2연패에 빠지며
몬텔라 감독은 3-5-2 투톱전술을 기용하며
경쟁자로 리베리와 팀의 소년가장인 "페데리코 키에사" 까지 포함되며
험난한 시즌을 맞이하게 되는데...
2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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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용은 그저 피렌체의 암울했던현실들 ...
누텔라를 보게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