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한 명가 리즈시절 - 리즈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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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정보

 

정식 명칭

Leeds United Football Club

창단

1919년

소속 리그

풋볼 리그 챔피언쉽 (Football League Championship)

연고지

웨스트요크셔 주 리즈 (Leeds)

홈 구장

엘런드 로드 (Elland Road) 
(39,460명 수용)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첼시 FC밀월 FC브래드포드 시티허더스필드 타운

소유주

엘레오노라 스포츠 (Eleonora Sport Ltd)

회장

마시모 첼리노 (Massimo Cellino)

감독

개리 몽크 (Garry Monk)

주장단

주장: 리암 브리드컷 / 부주장: 리암 쿠퍼

애칭

더 화이츠(The Whites), 유나이티드(United), 공작새(The Peacocks)

유명한 응원가

Marching on Together, Glory Glory Leeds United

 

왜 사이가 안좋은진 모르겠지만 대충 런던 전체랑 라이벌이라고 보면 된다

 

장미전쟁에 비유해 리즈의 연고지인 리즈시가 요크셔주에 위치해 있고 또한 맨유의 연고지인 맨체스터시가 랭커셔주에 위치해 있다

거기다 맨유의 홈 유니폼은 랭커스터 가문의 붉은 장미를 상징하는 붉은색, 리즈의 홈 유니폼은 요크가문의 하얀 장미를 상징하는 흰색이기 때문에

로즈 더비라 칭한다

지역감정에서 시작된 더비 매치인지라 과격하기로 유명하며, 툭하면 훌리건이 출동해 난동부리고 경찰을 부른다

하지만 리즈의 몰락으로 지금은 잘 볼수없는 더비이지만 09/10 시즌 FA 컵에서 만났는데 "리즈가 이겼다"

 

홈 구장

 

엘런드 로드 
Elland Road

위치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 주, 리즈 시

개장

1897년

홈구단

리즈 유나이티드

좌석수

37,91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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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1부) 우승 
(3회)

1968/69, 1973/74, 1991/92,

챔피언십 리그(2부) 우승 
(3회)

1923/24, 1963/64. 1989/90

FA컵 우승 
(1회)

1972

풋볼 리그 컵 우승 
(1회)

1968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2회)

1969, 1992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1회)

1975

UEFA 컵 위너스컵 준우승 
(1회)

1973

인터-시티 페어스컵 우승 
(2회)

1968, 1971

 

 

클럽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리오 퍼디난드 (Rio Ferdinand) 
2000년, From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1800만 파운드

최고 이적료 방출

리오 퍼디난드 (Rio Ferdinand) 
2002년, T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255만 파운드

리그 최다 출장

잭 찰튼 (Jack Charlton) 
629 (1952-1973)

리그 최다 득점

피터 로리머 (Peter Lorimer) 
168 (1965-1979 & 1983-1986)

 

최고 이적료 방출 선수가 최대라이벌의 레전드 읍읍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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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결번

 

2014년 5월 15일 마시모 첼리노 구단주가 미신적인 이유(개인적인 불운의 숫자가 17이라나...)로 17번을 영구결번 시켰다

여담으로 이 구단주의 미신 때문에 피해를 본 선수가 있으니 지난 13-14시즌에 리즈의 골문을 지켰던 페디 케니 선수 첼리노 구단주는 케니를 매우 싫어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케니 선수의 생일이 5월 17일이었기 때문이라고 결국 페디 케니는 8월달에 리즈와 상호 협의에 의한 계약해지라는 명목으로 쫓겨났다

 

역사

 

전성기

 

1960-70년대 돈 레비 감독의 지휘 하에 리버풀과 함께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군림했다. 63/64시즌 2부리그 우승으로 1부에 승격, 이듬해 1부 준우승을 차지한다. 68년에는 처음으로 인터-시티 페어스컵 우승을 차지했고, 68/69시즌 팀 창단 처음으로 리버풀을 2위로 밀어내며 1부 리그 우승을 달성한다. 기세를 몰아 71년에 2번째 인터-시티 페어스컵 우승을 차지했고, 72년에는 FA컵을 차지한다. 73년 UEFA 위너스컵과 FA컵에서 모두 준우승에 그치며 잠시 주춤(?)했지만, 73/74시즌 다시 1부리그 우승컵을 차지한다. 그러나 팀의 정신적 지주 잭 찰튼이 은퇴하고, 레비 감독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옮기면서 격동의 70년대 중반으로 접어들게 된다. 

 

암흑기

 

74/75시즌을 기점으로 리즈의 황금기는 막을 내리게 된다. 레비의 후임으로 더비 카운티를 1부리그 우승으로 이끈 브라이언 클러프를 영입하나 강압적인 성격의 클러프와 리즈 선수들간의 불화가 생기며 클러프가 취임 44일만에 사임하는 사태를 맞았고, 거기다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한 뒤 서포터들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4년간 클럽대항전 출전 금지라는 중징계까지 받는다. 그 이후로 리즈는 서서히 성적이 떨어지며 결국 81/82시즌에 2부리그로 떨어진다. 이후 많은 우여곡절을 겪다 86/87시즌 승격PO 결승전까지 가지만 찰턴에게 패배하며 2부리그에 머물게 되었다.

하지만 이때 그들은 어두운 터널의 끝을 볼 수 있었다.

 

두번째 전성기

 

1988년에 감독을 하워드 윌킨슨으로 바꾸면서 다시 도약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89/90시즌 드디어 2부리그에서 우승하며 1부리그로 돌아왔다. 승격 2년뒤인 91/92시즌 20여년 만에 다시한번 리즈는 1부리그 정상에 서게 된다. 이후 2001/02시즌까지 우승컵은 없었지만 7시즌을 베스트 5 이내에 위치하며 강팀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준다. 

1997년에 피터 리즈데일이 새 회장이 된 뒤 1999/00시즌에는 리버풀을 끌어내리면서 3위로 리그를 마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고, 그해 UEFA컵 4강에 진출하며 자신들의 이름을 전유럽에 알리게 되었다. 2000년 오프시즌 당시 전 시즌 결과에 고무된 피터 리즈데일 회장은 엄청난 자금을 풀어 리오 퍼디난드로비 킨, 올리비에 다쿠르 등을 입단시켰고, 거기에 이언 하트, 개리 켈리, 앨런 스미스조나단 우드게이트 등 유스팀부터 올라온 선수들과 유망주들을 사재기하며 구성한 팀은 젋은 패기로 똘똘뭉쳐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그해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지만 리그에서는 승점 2점 차이로 4위에 그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다시 리버풀에게 넘겨준다.

 

나락으로

 

2001/02 시즌을 준비하면서 전년도에 데려온 로비 킨을 헐값에 팔아 버리고 로비 파울러와 세스 존슨을 영입한다. 하지만 비싼 값을 치르고 데려온 세스 존슨은 극악의 적응력을 보이며 망해 버렸다. 겨우 5위로 마감하긴 했으나 이때부터 리즈의 몰락이 보이기 시작했다. 당시 리그 4강권, UEFA컵 4강,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기세등등해진 선수들은 높은 주급을 원했고 이를 위해 구단주는 은행 대출로 힘들게 요구를 들어주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게 되어 버리면서 거기 걸려있던 막대한 중계권 수입을 놓쳐버린 타격이 컸다. 상환해야 할 금액이 급속도로 불어나자 선수 판매에 나서지만 대부분 헐값에 팔아 버려 제대로 된 이윤을 남기지 못했다. 결국 2002/03시즌을 앞두고 명장 테리 베너블스를 감독에 앉히는 초강수를 뒀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더욱 부진하여 리그 15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게 되었다. 2003/04시즌이 시작되기 전. 2000만 파운드 이상의 가치를 가졌던 해리 큐얼을 헐값에 리버풀에 팔아버리는 바보 같은 짓을 해버린다.

전성기 시절 좋은 선수들을 마구 영입하던 것만 보면 참 좋아보였지만 속내로 보면 눈물날 정도였다. 당시 구단주인 피터 리즈데일과 감독인 데이비드 오리어리는 주급으로도 엄청난 비용을 소모했으며 리즈 팬들에게 금기사항인 금붕어 어항 사건(회장실에 있는 금붕어 어항관리비로 25만 파운드(5억원 가량)를 소모했음) 등 리즈시절에 1억 파운드 가량을 써가며 돈을 그야말로 물 쓰듯 했는데 문제는 그 돈을 은행에서 대출로 해결했으며, 대출의 근거는 '다음시즌에 챔피언스리그 나가면 중계권료로 이만큼 들어올테니 갚을 수 있음'이라는 식. 결국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수입은 격감하고 그 은행빚이 리즈의 발목을 잡아가는 모양새였다.

기타 영입과 뻘짓을 나열하자면

로비 킨: 영입 - 인터밀란 1200만 파운드, 이적- 토트넘 핫스퍼 700만 파운드;
올리비에 다쿠르: 영입 - 에버튼 720만 파운드, 이적 - AS 로마 330만 파운드;
로비 파울러: 영입 - 리버풀 1100만 파운드, 이적 - 맨체스터 시티, 기본 이적료 300만 파운드+출장 횟수 및 성과에 따른 추가 옵션 300만 파운드;
마이클 브리지스 - 약 1천만 파운드에 이적, 자유계약으로 방출.
세스 존슨 : 영입 - 더비 카운트 1000만 파운드, 이적 - 자유계약. (당연히 0파운드)
리 보이어 : 리버풀의 900만 파운드 이적 실패, 02-03 시즌 후 자유계약.
이언 하트 : 바르셀로나의 1200만 파운드 이적 거절, 03-04 시즌후 자유계약으로 레반테 행.
아론 레넌 : 토트넘으로 100만 파운드에 방출.
대니 밀스 :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문제는 밀스의 높은 주급 중 상당수를 리즈가 내 줘야 했다.
조나단 우드게이트 : 뉴캐슬로 700만 파운드에 이적. 당시 잉글랜드의 중앙 수비수로서 존 테리웨스 브라운레들리 킹과 비견되는 유망주 치고는 낮은 가격이었다.

결국 03-04 시즌이 되어가며 선수진의 깊이는 너무나도 얇아져 버렸고, 그 선수진을 보충하기 위해 디디에 도미라민 사코주마나 카마나시릴 샤퓌스살로몬 올렘베호케 주니오르저메인 페넌트 등의 선수들을 임대했으나 성공한 선수는 저메인 페넌트 뿐. 특히 호케 주니오르는 2002 월드컵 당시 브라질 국가대표 멤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처참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 구멍으로 활약해 버리게 된다. 더 안습한 것은 03-04시즌 당시 리즈의 선수진은 너무나도 얇았기에 부진함의 극을 달리던 호케 주니오르를 대체할 만한 중앙수비수조차도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계속 출장하게 되었다는 사실.

03-04시즌 당시에도 스미스-비두카의 공격진과 제임스 밀너-저메인 페넌트의 양 윙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수준급인 실력이었으나 미드필더와 수비수의 큰 공백을 결국극복하지 못하며 결국 팀은 03-04시즌 말에 아스날에게 5-0으로 패배하며 풋볼 리그 챔피언쉽으로 강등당했다.

강등 직후 부채를 갚기 위해 선수들을 싼값에 팔고 주급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이 만료된 선수를 계속 방출하였지만 빚을 갚기에는 터무니없이 적었다. 리즈는 재정 파탄을 선고받았고 FA로부터 승점 감점이라는 제재까지 당하게 된다.

2부리그 초기인 04-05 시즌에는 리즈가 내 줄 수 있는 알량한 주급을 받아들여줄 수 있는 자유계약 선수들을 중심으로 영입하여 간신히 구색을 맞추었으나, 당시 리즈의 임시 구단주였던 매켄지 교수가 훈련장 및 구장 매각, 빚들의 탕감 및 상환기간 연장, 선수단의 주급구조 개선, 티켓값 상승(...)등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한 끝에 1억 파운드의 빚을 3천만 파운드 수준으로까지 낮추는 데 성공하였으며 유스 선수들을 올려가면서 팀의 체질 개선에 힘쓴 결과, 풋볼 리그 챔피언쉽 첫 시즌에 안정적으로 남는 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매켄지 교수는 리즈의 재정 안정을 어느 정도 달성한 후 새로이 구단주로 첼시 FC를 말아먹은 전력이 있는 켄 베이츠에게 빚을 승계하는 조건(1982년에 첼시 FC도 이렇게 샀었다.)으로 1천만 파운드에 팀을 넘기게 된다. 05-06시즌이 되면서 05-06 시즌끼지는 플레이오프권까지 진출하는 등 다시 1부리그 승격의희망을 가지게 하기도 하였으나, 06-07 시즌 중간에 당시 주장이던 케빈 니컬스의 이적요청, 감독인 케빈 블랙웰과 전 주장이었던 폴 버틀러 사이의 라커룸 주도권 갈등, 케빈 블랙웰 이후 신임 감독 및 수코였던 데니스 와이즈 및 거스 포옛의 동시 이적 등 별별 사건이 동시에 터지며 추락을 거듭하여 풋볼 리그 챔피언쉽 2006-07 시즌을 22위로 마감하며 3부 리그인 풋볼 리그 1까지 강등당하게 된다. 3부리그에서 가장 경기장이 큰 팀이라는 칭찬아닌 유명세까지 받았을 정도(엘런 로드 경기장은 관중석이 4만석이 넘는데 이는 3부리그에서 유일했다. 참고로 1979~1980년 UEFA 챔피언스리그 전신인 유러피언컵을 2년 연속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렸다가 리즈와 같이 3부리그 소속이던 노팅엄 포레스트 경기장조차도 3만 석이 되지 않는다)였었다.

게다가 2007년에는 3천 5백만 파운드의 빚을 막지도 못해서 부도를 내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나락 그 자체로 떨어져가는 분위기였다.

이런 절망 속에 몇몇 해외 구단 인수 떡밥이 돌기도 했다. 챔피언쉽으로 강등당한 왓포드 FC와 같이 하위리그로 강등당한 구단을 좀 더 싸게 사면서도 좀 이름값이 있는 구단으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거의 소문일뿐이었다.

그리고 켄 베이츠에 이어 바레인 투자은행의 살라 누르딘에 이어 맞이하게 된 구단주인 마시모 첼리노의 시기가 오면서 팀이 또 한번 요동치고 있다. 
새로운 구단주가 된 마시모 첼리노는 과거 칼리아리 칼치오 구단주 시절에도 감독을 자주 갈아치우기로 악명이 높았던 구단주인데 역시나 리즈에 부임한 1년 반 동안 6명의 감독을 갈아치웠다.

게다가 2014년에 이탈리아, 특히 자신이 구단주로 있던 세리에 A의 자원들을 주로 영입하였는데 그렇게 들어온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팀에 융화되지도 못하였고 실력도 어중간했다. 그러다보니 수적으로는 풍성한 스쿼드였으나 질적으로는 2013~14 시즌 득점왕이던 로스 맥코맥의 공백을 메우는데에도 실패하며 팀이 하위권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나마 첼리노 구단주가 세금포탈 문제로 법정다툼중이고, 리즈를 인수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인수세력이 등장하지는 않다보니 현재까지는 구단 내의 문제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태.

 

현재 

 

스완지에서 경질된 개리 몽크 감독을 선임하면서 현재 시즌 막바지에 가까워지며 플레이오프권에 안착중

 

로즈 더비

 

맨유와 리즈가 벌이는 축구경기를 가리키는 말. 이 유래는 잉글랜드 역사가 얽혀있는데 1455년부터 1485년까지 잉글랜드의 왕권을 두고 붉은 장미의 랭커스터 가문과 하얀 장미의 요크 가문은 오랜 전쟁을 벌인다. 이 전쟁이 바로 이름하여 장미전쟁이다.

랭커스터의 붉은 장미를 상징하는 맨체스터 UTD, 요크의 하얀 장미를 상징하는 리즈 UTD. 맨체스터는 랭커셔 주에 위치해있고, 리즈는 요크셔 주에 위치해있다. 또한 두팀의 홈 유니폼은 각각 붉은색, 흰색이다.

그래서인지 맨체스터 UTD와 리즈 UTD간의 경기를 "장미전쟁"이라고 부른다. 잉글랜드 내에서도 과격하기로 유명한 더비매치. 일단 경기하면 훌리건 출동 → 난동 → 경찰 출동. 이게 정석루트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라이벌인지라 한 명이 없으면 심심한건 사실이다. 이들의 대결을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이 여전히 있다.

그리고 2010년 1월 3일 FA컵 64강전에서 6년만에 리즈와 맨유가 맞붙게 되었다.

결과는...전반 19분 백포드의 선제 결승골로 리즈의 1:0 신승. 6년만에 OT에서 열린 장미전쟁은 백장미의 승리로 끝났다.

 

2011년 9월 21일 3시 45분(한국시간)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칼링컵 32강전에서 리즈와 맨유가 다시 한번 붙었지만...결과는 3대0으로 리즈의 참패였다. 게다가 상대팀인 맨유는 선발라인업에 전문적인 중앙수비수 하나 없고 오언, 베르바토프, 마케다, 디우프라는 스트라이커 4명이 포진했으며, 서브에는 듣보잡 꼬꼬마들만 가득찬 예능라인업이었는데도 결과와 경기력 모두 밀려버렸다.

 

ps. 리즈 훌리건들이 맨유 훌리건들 그냥 쌈싸먹는다 그래도 no.1은 밀월 훌리건

 

레전드

 

돈 레비

잭 찰튼

노먼 헌터

루카스 라데베

조나단 우드게이트 (나무문 성님 ㅠㅠ)

테리 쿠퍼

폴 레이니

이안 하트

빌리 브렘너

조니 자일스

폴 메델레이

개리 맥칼리스터

리 보이어

피터 로리머

에디 그레이

고든 스트라칸

개리 스피드

해리 키웰

존 찰스

앨런 클락

마크 비두카

앨런 스미스 (진정한 리즈시절)

 

 

 

 

 

 

 

댓글 3

관리자 작성자 2017.04.18. 09:20
 너굴맨
에버튼때문에 분노의 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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